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조성을 위해 '예감(예방하자 감염병)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서구는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감 서포터즈 3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법정 감염병의 종류와 이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지역사회에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최신 SNS 동향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예감 서포터즈'는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교육,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게시 등 감염병에 대한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는 서포터즈 활동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 구청장 표장을 수여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해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예감 서포터즈와 함께 감염병 예방 활동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해지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다국어 통번역 서포터즈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등에게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통번역활동가는 지정 요일에 해당하는 언어권별 활동가가 일상 통번역을 지원하고 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중국, 수요일은 필리핀 통번역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10시~16시로, 이용하려면 센터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대만, 러시아,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서포터즈가 모집되었다.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동행 통역과 외부기관 상담 통역 등 통역 위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 (031-740-1155)로 연락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평택시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및 결혼이민자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사업은 관내 결혼이민자가 입국 초기에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정폭력, 이혼, 경제적 문제 등 위기 상황일 때, 선배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고 통‧번역 등 맞춤형 사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에 처음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평택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7명(중국 2명, 필리핀 1명, 베트남 1명, 일본 1명, 태국 1명, 몽골 1명)의 결혼이민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송문영 센터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결혼이민자의 초기 한국 생활 정착은 동일 출신국 결혼이민자들과의 유대관계도 큰 영향을 끼친다. 오늘 위촉된 여러분이 여러 역할을 해준다면 관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위촉식 이후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외사계의 진행으로 『평택경찰서와 함께하는 결혼이민자 범죄예방 교육』이 실시되었다. 서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장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 다문화정책과(김미숙 과장)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전달 하였고, 다문화지원팀 노현서 팀장,서포터즈 담당 이지혜 주무관 및 수원시다문하가족지원센터 송미림 사무국장과 허선영 센터교육팀장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단원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신규 결혼이민자 발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록,프로그램 이용연계 등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각종 안내를 지원한다. 2022년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리더 이데이유미선생을 필두로 총 10분의 서포터즈 단원이 함께 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온라인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단'을 위촉했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 날 위촉식은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문화가족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진수 도선관위 사무처장과 승해경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도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리더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도선관위는 그동안 우리나라 유권자임에도 언어 장벽이나 문화적 차이, 선거제도 이해 부족 등으로 참정권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던 다문화 유권자들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편의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Администрация города Ыйван ведет набор «помощников (гражданских репортеров) в соцсетях» на 2022 год с целью улучшения административной работы путем более тесного контакта и общения с горожанами. Помощники будут освещть интересные и трогательные истории города, распространять среди горожан информацию о муниципальной администрации и полезные новости через социальные сети. Всего планируется набрать около 30 участников, заявку может подать любой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ный резидент города Ыйван. Поддержка осуществляется в трех направлениях: △ посты в блоге – освещение событий на месте и написание стате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