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山市此前4天连续确诊新型冠状病毒肺炎患者超过40名,为了防止新冠在产业园内以小规模营业场所为中心急剧扩散,所以下达了核酸检测的行政命令。
安山市认为在这期间外籍劳工和短工﹒临时工属于易感染群体,针对小规模营业场所的劳工下达了提前检查的行政命令等,针对营业场采取了的定制型紧急防疫措施。
根据行政命令,单元区所在的▲国家产业园从业人员不足50人的企业中,如果有1名以上的外来务工人员,国内外员工和经营者;▲办理职业介绍的公司和派遣劳务的公司,公司职员和用户,需要于29日下午起至下月7日的10日之内接受核酸检测。
首先接受检测的对象有临时工、派遣职位等劳动者,无论是否进行了接种,都需要接受检测。
为了能够在安山智能中心顺利进行检测,会分别在韩国产业园地工团京畿地区本部停车场和外国人居民支援本部旁边的停车场,设立10个和5个临时检测点,开放时间为本月29日起至下月7日。
安山市通过产业支援本部、外国人居民支援本部、檀园区各洞的行政福利中心,以企业和外国居民为对象,宣传参与核酸检测。为了防止新冠在假期扩散,展开了“今年夏天在家安全度假”的活动。
安山市长尹和燮表示“以安山市经济的中枢——产业园区为中心,出现了很多确诊者,这是新冠发生以来本市面临的最大防疫危机”,“通过对劳务人员进行核酸检测等特殊的防疫措施,一定能够扭转防疫现状。为了市民的安全,我会竭尽全力。”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은 앞서 4일 연속 관내 확진자가 40명을 넘는 등 산업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시는 이 기간 중 외국인근로자와 일용·임시직 근로자가 감염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보고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와 이들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 등 사업장 맞춤형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행정명령에 따라 단원구에 소재하는 ▲국가산업단지 종사자 50인 미만 사업장 중 외국인근로자가 1인 이상 근무하는 업체의 내·외국인 종사자 및 경영자 ▲직업소개사업과 파견업체 운영자 및 이용자 등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 동안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아야 한다.
행정명령에 따라 단원구에 소재하는 ▲국가산업단지 종사자 50인 미만 사업장 중 외국인근로자가 1인 이상 근무하는 업체의 내·외국인 종사자 및 경영자 ▲직업소개사업과 파견업체 운영자 및 이용자 등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 동안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아야 한다.
선제검사 대상에는 일용·파견직 등 모든 형태의 근로자가 포함되 며, 백신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원활한 검사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주차장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주차장에 각각 10개, 5개 부스 규모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산업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단원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업체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선제검사 참여를 홍보하고, 휴가철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여름은 안전하게 집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방역 위기 상황이다”라며 “근로자 선제검사 등 특단의 방역조치로 반드시 방역상황을 반전 시킬 것이며,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