像现在这样高温多湿的天气?当心霉菌毒素!

  • 등록 2024.08.06 1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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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고온다습한 날씨엔? ‘곰팡이독소’ 조심하세요!

 

越是高温多湿的天气,霉菌毒素越容易扩散。特别是在碳水化合物丰富的谷类、豆类、坚果类等中产生。霉菌毒素比较耐高温,在烹调过程中也不会被破坏,即使去除发霉的部分,肉眼看不见的孢子或毒素也会扩散,因此全部扔掉是最安全的。

 

霉菌毒素是由真菌产生的毒素,如果谷物、豆类和坚果类等, 在高温多湿的环境中存储不当,发生发霉的风险就会增加,摄入后有可能引起各种疾病的风险,因此需要特别注意发霉。

 

霉菌毒素主要来源于富含碳水化合物的谷物、豆类和坚果等中。如果摄入霉菌毒素,不仅会引起腹痛、呕吐等症状,还会引发肾脏疾病、肝病等各种疾病。

 

如果发现有轻微的发霉现象,最安全的方法是将其全部扔掉。这是因为霉菌毒素具有高强的耐热性,在一般烹饪过程中, 不能完全被破坏掉,而且即使去除了霉菌部分,肉眼看不见的孢子或毒素也会在整个食物中扩散。

 

为了预防霉菌毒素,比起大容量购买, 最好是需要多少买多少,开封后剩下的部分最好是密封保管。建议将谷物和坚果等存放在温度低且不潮湿的地方保管(温度10~15°C,湿度60%)。玉米、花生等有皮食品最好连皮保管。此外,建议您不要吃有疑似发霉斑点的食物,最好将它们全部扔掉。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나기련 시민기자ㅣ고온다습한 날씨일수록 곰팡이는 쉽게 퍼진다.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서 발생한다. 곰팡이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과정에도 파괴되지 않고,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눈이 보이지 않는 포자나 독소가 퍼져있을 수 있어 전량 폐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곰팡이독소란 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로 주로 곡류, 두류, 견과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못 보관할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섭취 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독소는 주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서 발생한다. 곰팡이독소를 섭취할 경우 복통, 구토 등 증상 뿐만 아니라 신장질환, 간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폈다면 전량폐기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열에 강해 일반적인 조리과정에서 완전히 파괴 불가하고 곰팡이 부분을 제거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나 독소가 식품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기 떄문이다.

 

곰팡이독소 예방법으로는 대용량 구매보다 필요한 만큼 구매하는 것이 좋고, 개봉 후 남은 것은 소분하여 밀봉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곡류, 견과류 등은 온도가 낮고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온도 10~15C, 습도 60%)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곰팡이로 의심되는 반점이 있는 식품은 절대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다.

 

나기련 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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