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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진형민 동화 작가와의 만남, 미얀마 따비에 도서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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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지난 21일 화성시 작은도서관 아삭에서는 진형민 동화작가를 초대해 미얀마 따비에 도서관 이야기와 미얀마 사람들, 미얀마 현대사 이야기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닮아 있는 미얀마의 이야기를 전하며 아시아의 약소국으로 살아온 역사와 함께 2021년 쿠데타 이후 미얀마 시민들의 삶과 한국의 연대 활동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 중 미안먀에서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나무이름인 '따비에'의 이름을 따 지은 미얀마 따비에 도서관의 대표를 맡고 있는 마웅저 아저씨를 통해 미얀마 어린이들의 교육지원과 교육제도 및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작은 도서관 아삭은 화성시 떡전골로118(진안동 539-4)에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이주민의 화합과 정서적 교류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및 도서관 문의는 아삭 도서관 전화(031-267-152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