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다소 변화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 속이며 현재 이용하는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거나, 경찰 등 수사기관으로 속이면서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될 수도 있다고 협박하는 범죄의 기본 구조가 바뀔 정도는 아니지만, 수법에 세부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 범죄조직이 피해자에게 처음으로 접근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는 대량 발송 문자, 전화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가짜 우편물을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산 적이 없는 물건이 해외에서 결제되었다고 알리는 문자, 기존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리는 문자 등 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불상의 범죄조직이 경기도 소속 공공기관으로 속여 가짜 우편물을 작성, 우체국으로 발송 시도한 사례가 있었고, 아파트에 침입해 가짜 우편물을 세대별 우편함에 놓고 가는 사례도 있었다. 두 번째로는 휴대전화 공기계를 사용하도록 협박 · 강요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점이다. 최근 30대 남성 A씨는 “당신 계좌가 범행에 이용되었으니 조사를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찰청은 7월 28일부터 전국의 모든 운전면허시험장(27개) 및 경찰서(258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일제히 발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27일부터 6개월간 서울서부 및 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8만5천여 명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발급하여 안전성과 편의성 점검을 완료함에 따른 조치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서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따라서, 공공기관, 금융기관, 렌터카 등 현행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분증 사본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시스템 준비가 갖춰진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프라인은 물론, 비대면 계좌개설, 온라인 민원신청 등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필요한 정보만 제공할 수 있어 과도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본인 명의 1개 단말기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 분실신고 시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잠김처리 되어 화면상에 표시되
Trụ sở Điều tra Quốc gia thuộc Cơ quan Cảnh sát Quốc gia đã đưa ra cảnh báo: "Chính phủ hoặc các tổ chức tài chính không trực tiếp yêu cầu cung cấp thông tin cá nhân hoặc thông tin tài chính trong bất kỳ trường hợp nào". Trong đó nhấn mạnh rằng: "Nếu người dân nhấn vào địa chỉ Internet trong tin nhắn chưa được xác minh, rất có thể sẽ tiếp tay cho việc cài ứng dụng độc hại vào điện thoại và bị lấy cắp thông tin", đồng thời đưa ra một số trường hợp xảy ra gần đây. Có trường hợp thủ phạm gọi điện cho người kinh doanh tự do và tự giới thiệu là nhân viên điều tra dịch tễ học của Trung tâm Kiểm soá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政府、金融機関はいかなる場合においても個人情報、金融情報を直接要求しない。 「確認できない文字にある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を押すと悪性アプリがインストールされて携帯電話にある情報がモードから消える」という点を再強調し、最近発生した事例を紹介した。 犯人は自営業者に電話をかけ、自分を疾病管理庁疫学調査官と紹介した際、「店に確定診断者が来て防疫支援金の対象者に選ばれた。「支援金を支給しようとするので身分証とクレジットカードの写真をSNSに送れ」と要求し、これにだまされた被害者が写真を送れば、この情報と口座番号を活用して海外決済、送金サービスで数百万ウォンを奪った。 犯人は電話の途中、「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に疾病管理庁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偽)を送信するから、押してアクセスしてほしい」と話し、被害者が偽のアドレスを入力してアクセスする際、悪性のアプリを設置し、携帯電話内に保管している通帳の写真を通じて口座番号を調べたことが分かった。 警察庁国家捜査本部では「警察、疾病庁、銀行などいかなる政府や金融機関も絶対身分証。クレジットカードなどのコピーを要求せず、住民登録番号やカード、口座番号といった個人情報と金融情報を教えてほしいと要求していない」とし、この点を必ず覚えてほしいと強調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정부,금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직접 요구 하지 않는다"며 "확인되지 않는 문자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악성 앱이 깔려 휴대전화에 있는 정보가 모드 빠져나간다" 라는 점을 재강조하며 최근 발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범인은 자영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를 질병관리청 역학 조사관으로 소개하면서 "가게에 확진자가 방문해서 방역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며 "지원금을 지급하려 하니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로 보내세요." 라고 했고, 이에 속은 피해자가 사진들을 보냈다. 이 정보와 계좌번호를 활용해 해외결제 송금 서비스에서 수백만 원이 탈취됐다. 피해자가 계좌번호를 알려주지는 않았는데, 범인은 전화 도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질병관리청 사이트 인터넷 주소(가짜) 보낼 테니 눌러서 들어가 보라."라고 하여, 피해자가 가짜 주소를 눌러 접속할 때 악성앱을 설치했고 휴대전화 내에 보관 중인 통장 사진을 통해 계좌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경찰,검찰,금융위,금감원,질병청,은행등 그 어떤 정부,금융기관도 절대 신분증,신용카드 등 사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군포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를 공제 혜택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기존에 연납한 납세자에게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규 신청없이 1월 중순 경 약 9%가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새롭게 차량을 취득하여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고 군포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또는 CD/ATM 기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 군포시 ARS(1577-9885), 공과금 수납기 등을 통해 2월 3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위택스 사이트나 스마트 위택스 어플을 이용할 경우, 연납 신청 이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기때문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납부한 후 차량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할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승계를 원하는 경우 군포시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