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쓸모있는 국민비서 ‘구삐’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국민비서가 뭐예요? 국민비서는 백신접종, 건강검진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때 알려주고,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사례> · 65세부터 받을 수 있는 기초연금 보조금 정보를 알려줘서 잊지 않고 신청했어요. · 해외직구를 많이 하는데, 제대로 통관이 처리되었는지 바로바로 알려줘서 좋았어요. 어떤 생활정보를 알려주나요? 건강검진, 휴면예금, 자동차검사, 국민연금 등 총 52종의 생활정보 알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알림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스마트폰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에서 신청 가능해요! · 네이버 : ‘전자문서’에서 ‘국민비서’ 선택 신청 · 카카오톡 채널 : ‘국민비서구삐’ 검색 후 신청 · 토스 : ‘내 공공 알림’ 메뉴에서 신청 각종 은행·카드 앱에서도 이용 가능 합니다. 무엇을 상담해 주나요? 여가·건강 / 생활·복지 / 교육·취업 / 교육· 주택 Q. 전입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A.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주소지 변경 및 등록을 새로운 관할기관에 신고하는 민원사무입니다. 어디서 상담 받나요? ① 검색창에 ‘국민비서’ 입력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 누구나,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무엇인지 안내’를 해주는 맞춤형급여 즉, 복지 멤버십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멤버십은 맞춤형 급여 안내를 희망하는 개인ㆍ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유관기관의 본인 정보를 토대로 수급 가능성 있는 사회보장급여를 찾아서 주기적으로 안내해 주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미혼인 30대 직장인 A씨가 복지멤버십에 처음 가입을 하면, 소득재산조사결과를 통해 결혼초기에는 아이 돌봄 서비스, 아동수당 등을 안내하고, 만약 사고나 질병이 났을 경우에는 재난적의료비 지원 안내, 부모가 65세 도래의 경우에는 기초연금 안내 등 생애주기별로 중요 순간마다 필요한 복지서비스(76개 사업)를 알려준다. 복지멤버십 시작 초기(‘21년 9월)에는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기초연금, 한부모 등은 신청간주로 되어 자동가입이 되었고, 이후에는 위 사업을 신청하는 사람 중에 희망자에 한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그러나, 올해 9월부터는 시스템 개편으로 전국민 누구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해 졌다. 물론, 온라인으로 복지로 웹사이트 (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천570명을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올해보다 16억 원 늘어난 16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참여자 규모도 4천258명에서 312명 증가한 4천570명으로 확대됐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69개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9개 분야 346명에게 신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일반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11개 399명, 60세 이상 일반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형 사업은 14개 350명 모집으로 확대되는 등 신규 일자리 발굴의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노인이 신청 가능한 공익활동으로는 스쿨존지킴이, 공원관리, 문화재지킴이, 깔끄미사업단 등 43개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 신청 가능한 사회서비스형에는 보육시설도우미, 아동그룹홈급식도우미, 시니어우체국도우미 등 11개 사업 등이 있다. 또 만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시장형 사업에는 GS시니어동행편의점, 화랑찬방, 은빛세차사업, 명품기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이달 28일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4만9천600명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시행한다. 시는 22일 단원구 안산광장에서 어르신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어르신 무상교통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민병종 대한노인회 안산단원지회장,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은 ‘G-PASS(안산 어르신 무상교통)카드’ 한 장으로 관내 시내버스 및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7만3천300명 가운데 기초연금수급자 4만9천600명(67.6%)이며, 연간 16만원 한도에서 분기별로 4만원씩, 실제 사용한 금액을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환급해주며 월 10회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이달 28일부터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 어르신에게 확인증을 발급해주며, 이를 통해 가까운 관내 농협 어디에서나 G-PASS카드(안산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편의점 등에서 충전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카드 발급 과정에서 많은 어르신이 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