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5월부터 안산화폐 ‘다온’의 충전 한도를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도 기존 6%에서 7%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0만원을 충전하면 1만2,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5월부터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2만1,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안산화폐 다온의 충전한도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서민경제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安山市は地域経済活性化の一環として、安山通貨「ダオン」外食産業再生イベント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今回の事業はコロナ19で、多くの困難に直面している外食業界の売上回復を助けるために設けられた。 イベント参加は安山貨幤ダオンを利用する市民なら誰でも参加でき、今月10日から京畿地域貨幣アプリで応募後、安山市管内の外食店や公共配達アプリ配達特急では安山貨幤ダオンで2万ウォン以上、合計4回決済するとよい。 安山通貨加盟店のうち、飲食店業種に限って行われ、風俗店や構内食堂業などは除外され、決済実績は1日最大2回まで、同一店は1日1回へと制限される。 実績達成が確認されれば、翌月先着順で1万ウォンが払い戻され、総予算4千460万ウォンを使い切れば終了する。 一方、ダオンカードは京畿地域の貨幣アプリを通じて購入および充電が可能で、支流式ダオンは安山市管内の32の農協支店で購入できる。 今年6月からはサムスンペイでの決済も可能になり、利便性が大きく向上したほか、今年11-12月の充電限度額を月30万ウォンから60万ウォンに拡大し、地域経済の活性化に貢献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산화폐‘다온’ 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매출 회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안산시는 예산 소진으로 일시 중 단한 안산화폐 다온 인센티브를 이달 10일부터 지급한다. 시는 이번 271회 시의회 임시회 를 통해 추경예산으로 80억 원을 확보해 인센티브 지급을 재개하게 됐다. 시는 앞서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되기 전인 올 1~6월 동안 모 두 2천74억 원의 다온을 발행한 바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 산 소진까지 10% 인센티브 지급 을 유지하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구매한도를 월 30만 원으로 운영한다. 다온은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서 구입 및 충전이 가능 하며, 다온 상품권은 안산시 관내 32개 농협지점에서 구입 가능하 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이 삼성페이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실물 다온 카드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이날부터 스마트폰만 갖고도 결제할 수 있게 돼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2개 이상 지자체의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여러 경기지역화폐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삼성페이 앱에 안산화폐 다온을 한 번만 등록하면 휴대폰을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산화폐 다온을 더욱 편리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