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임신~아동기(만 12세 이하)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 한 부모교육, 만 3세~만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자녀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교육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1로 수준별 지도를 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및 외국인 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평가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적인 언어평가를 통해 자녀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동의 수준을 고려하여 1:1 개별 맞춤 수업(주 2회, 회당 40분)으로 진행된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사업은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한국적응을 돕기 위해 정보 제공 및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결혼이민자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외 다양한 언어의 통번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이외에도 다
今年12月までに1人当たり最大年間700万ウォン支援 京畿道医療院と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が北朝鮮離脱住民有疾患者に医療費を支援する「公共医療シ ステム支援」業務協約を去る3日締結した。 ・ビョンウク京畿道医療院長とソン・ガンジュ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理事長はこの日、財団理事会議室で「北朝鮮離脱住民の公共医療システムサポート事業の活性化のための業務協約書」に署名し、具体的な支援策を協議した。協約に基づいて道医療院所属議政府、坡州、抱川、水原、安城、利川病院と北朝鮮離脱住民財団は、今年12月までに、北朝鮮離脱住民有疾患者の医療費を支援し医療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になる。 北朝鮮離脱住民支援財団は、支援対象者を確定し、1人当たりの最大年間700万ウォンの医療費を支援することになる。サポート対象は、入国日から15年が経過していない北朝鮮離脱住民で、当該年度慢性・重症・難病、法定伝染病の診療経験がある人である。道医療院は、財団から通報を受けた離脱住民を対象に診療を行うことになる。ユ・ビョンウク京畿道医療院長は「今回の協約を通じて大韓民国の暖かさを分け、北朝鮮離脱住民が国内社会に定着するにあたって少しでも助けになってほしい」と明らかにした。 一方、京畿道医療院は、2010年から北朝鮮離脱住民定着を支援するための健康教育、心理相談などをテーマに月1回、病院、学校を運営しており、脆弱階層の医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