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센터장 홍승현)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맞벌이 일·가정양립지원사업 ‘우리가족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11월 25일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개의 그룹으로 10월, 11월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교육 ▲마카롱만들기 ▲당일치기 BBQ 캠핑을 진행하여 일과 육아에 지쳐있는 맞벌이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포천시가족센터 센터장(홍승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포천시가족센터 사업운영팀(070-7455-2071)으로 전화하면 된다.
ครัวเรือนที่มีรายได้น้อยในปีที่แล้ว หลังจากผ่านขั้นตอนการสมัครในเดือนนี้ คุณสามารถรับเงินสนับสนุนแรงงาน เงินสนับสนุนบุตร ได้ในปลายเดือน สิงหาคม ตั้งแต่วันที่ 2 กรมสรรพากรจะเริ่มส่งข้อมูลการขอรับเงินสนับสนุนแรงงานและบุตร ไปยัง 3,253,000 ครัวเรือน โดยเฉลี่ยแต่ละครอบครัวคือ 983,000 วอน สำหรับเงินสนับสนุนแรงงาน และ 814,000 วอน สำหรับเงินสนับสนุนบุตร ตามกรมาสรรพากรในปี ค.ศ. 2021 รายได้รวมครัวเรือนเดี่ยว จะต้องน้อยกว่า 22 ล้านวอน ครัวเรือนที่มีรายได้คนเดียวจะต้องมีรายได้น้อยกว่า 32 ล้านวอน และครัวเรือนที่มีรายได้คู่จะต้องมีรายได้น้อยกว่า 38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นี้ จำนวนรายได้มาตรฐานสำหรับเงินสนับสนุนได้เพิ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하남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 하남시 제1호 학교돌봄터가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사업이다.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을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방정부가 맡는 방식으로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초등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 협력 사업인데 전국 19개, 도내 7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에서는 신도시 감일지역의 초등 돌봄 해소를 위해 본 시범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한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전용 면적 189㎡, 3개 교실 규모로 5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김상호 시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지금, 미래 한국을 이끌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공공이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며 "하남시는 돌봄체계 구축에 있어 설치·운영 등에 지방정부의 역할을 확대하고, 민간
With the increasing number of double-income couples and the diversification of working types, Uijeongbu City plans to improve its night extension daycare centers operation by expanding anddesignating the centers from 40 to 45 within this year to ease the burden of childcare for parents who frequently work at night. The night extension daycare center is a daycare center that extends the operation time up to 24:00after the standard childcare time (07:30 to 19:30), and night extension childcare fees are fully supported by the state. For the extended childcare, guardians of children who receive e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양평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7월부터 9월(예산소진시)까지 한시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특별 지원 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12세 이하 자녀가 있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소득에 따라 일부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이다. 이번 아이돌봄서비스 특별지원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특별지원을 이용하는 회기에 한해 취약계층 가정에 가구별 소득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의 0~85%를 지원했던 것에 더해 본인부담금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현행 기준과 비교하면 취약계층 가정의 부담이 최대 100%까지 완화(시간당 서비스요금11,544원->0원) 된다. 7월~9월 중 신규로 이용하는 취약계층가정에는 각가정당 2회 (각회당 2시간)지원되며, 지원가능 시간은 아이돌보미 선생님 활동 가능 시간으로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