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 로그램을 준비했다. ■ 2024 다문화가족 동아리 신규 모집 이천시는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다문화 가족 및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교육, 취미, 문화체험, 자녀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이 가능하며 11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동아리 모임 대표자가 신청 가능하다. 동아리 활동비는 90%를 지원하며 10%의 자부담이 있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동아리 모임 담당자 전화 (070-4866-0201)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연중상시로 전문 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방문교육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만 3세~만 12세 이하 다문화 자녀이다. 수업 시간은 대상자와 지도사가 협의 후 주중으로 주 2회 쉬는 시간 20분을 포함한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방문교육서비스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맞춤형복티미)으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2023년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가 지난 28일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4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월 새로 개관한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실내외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기념식과 화합 한마당 공연, 부대행사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는 나라별 먹거리 부스, 인생네컷 사진찍기, 마술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리필스테이션, 보자기 아트, 쿠키 만들기 등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필리핀 전통춤 공연과 아동공연팀의 취타 공연, 나라별 국기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다문화가족 복지향상에 기여한 이영우(하늬바람풍선아트 봉사단) 씨와 조빙빙(색동나무인형극단) 씨, 김봉욱(광양시가족센터) 씨 등 시민 3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시민 가족들을 위한 가족문화 확산의 보금자리가 될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행사를 열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이중언어 글로벌인재로 UP! 영유아 및 초등학교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이천시 가족센터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 부모코칭 ▲이중언어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 프로그램을 교육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동반하여 교육이 가능하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선착순 40가정으로 이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지면 하단의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이천시 가족센터 이중언어 코치 전화(070-4866-0207)로 하면 된다. ■ 2023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컴퓨터 교육 이천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포함, 다문화가족구성원(성인), 외국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 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디지털교육장(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컴퓨터 기초반, 엑셀실무과정, 컴퓨터 주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반 별 일정과 대상자가 다르니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세부내용 확인 및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명시 가족센터(센 터장 남은정)은 광명시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교육, 돌봄,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광명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나 문제를 함께 노력하며 해결해 나가고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북한 이탈주민, 외국인가족, 난민가족을 대상으로 부부, 자녀문제나 법률 주거문제, 취업 및 생계, 한국 생활의 어려움 등을 주제로 상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면 하단의 홍보지나 광명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광명시가족센터 전화(02- 2686-0435)로 하면 된다. ■ 의료 통번역사 양성과정 토픽 4급 이상, 한국어 4단계 이상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광명시가족센터는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서비스와 의학 이해, 시스템, 윤리 및 문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기준 충족시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기간은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며 광명시가족센터 배움터2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자녀의 한글 학습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주 1회 찾아가는 1:1 맞춤형 한글 학습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미추홀구가족센터와 눈높이 인천남부지사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는 학습지 교사에게 기본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한 이용자는 "한글 학습지 선생님을 통해 자녀가 다양한 단어를 배울 수 있고 집으로 방문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둘째 자녀의 돌봄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글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계기로 한글 등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보완·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추홀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 방문 교육 서비스,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명시 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은 광명시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교육, 돌봄,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개인/부부/가족상담 광명시가족센터는 광명시에 살고 있는 개인, 부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부부 간 대화가 필요할 때,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 상담이 가능하며 요일별 이용시간이 다르니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화하여 문의 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상담은 총 10회기 진행되며 비용은 30,000원이다. 심리검사를 진행할 경우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지면 하단의 홍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2-6265-1366)으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광명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교육은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경기 여주농협은 한국문화 적응 및 이해를 위한 ‘함께나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여주시가족센터와 함께 진행하였다. 다문화 가정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기 위해 진행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15가정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 음식의 다양한 조리법을 배우고, 협동하여 음식하는 문화를 배움으로써,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집에서도 김장을 하지만 친구들, 이웃 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드니, 더욱 재미있었고 나눔행사에 참여해서 의미가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언어발달교육, 통번역 서비스, 국내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031-886-0327)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선발된 11명의 지도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녀연령, 발달상태 등에 맞춘 방문학습지도 등을 진행하여 가정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어교육] 최초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주여성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단계별(1~4단계)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교육]임신 중에서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언어·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녀생활서비스]인지·자아·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해 만3세~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숙제지도, 발표토론지도, 시민교육, 공동체 인식 지도, 기본생활습관 영역 등의 방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서비스 이용 시,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의 경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은 교육부터 시험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교육장소는 이천시가족센터 교육장이며 신청은 구글 링크(https://bit.ly/운전면허필기준비반 ) 혹은 하단 홍보물의 QR코드를 찍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이천시 가족센터에서는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모집 대상은 이천시 결혼이민자 및 만 3세에서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자녀이며 중도입국 자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서울 동대문구는 구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올해부터 ‘동대문구가족센터’로 기관명을 바꾸고 더욱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대문구가족센터 1센터(청계천로 521 다사랑행복센터 6·7층)는 다문화 가족 한국어교육·통번역 지원·방문 교육 서비스 등 다문화 가족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2센터(무학로 89 동대문구 구민행복센터 2층)는 건강가정 업무와 아이돌봄 프로그램 등을 맡는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가족돌봄, 아이돌봄, 지역공동체, 1인가구지원업무 등 건강가정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대상 방문교육, 자녀언어 발달지원, 생활요리교실, 다문화자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센터에는 별도 상담실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통역사가 상주하고 있어 가족에 대한 모든 문제를 편하게 상담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에 전화(02-957-1073, 02-957-0760)로 하거나 방문 상담하면 된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가족센터가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행정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6일 경기도 시흥시 가족센터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가족센터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가족의 돌봄, 온라인 가족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족센터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운영하는 곳으로, 가족형태와 가족관계 특성 등을 고려한 가족교육과 상담,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자녀 방문교육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주민들이 센터를 쉽게 인식하고, 한부모·1인가구 등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을 '가족센터'로 변경했다. 김 차관은 시설 종사자와 가족센터 이용자들을 만나 가족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센터 이용자 김영미씨는 "자녀독립, 노후준비, 마음건강 등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회적가족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민을 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임화평씨는 "한국어교육, 취업지원 등 많은 도움을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17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14명의 다문화가족 수료자들과 6명의 방문지도사가 참석하였고, 방문지도사들이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교육 수료자의 편지 낭독, 센터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반’ 수료 학생들의 축하공연 등 수료를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롱OO씨는 편지를 통해 ‘아는 사람도 없고 한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 힘들 때 센터에서 오신 선생님 덕분에’ 여러 가지를 배웠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참석한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박지현 센터장은 “방문교육 수료식으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수료자들을 축하하였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등 3개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1:1 맞춤형으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국 초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2022년에도 서비스는 계속 되며 여주시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사항 및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업3팀 방문교육 담당자에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