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개량 백신 ‘XBB.1.5’접종을 시작한다. ‘노바백스 XBB.1.5 백신’은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의 생산방식과 동일하게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든 합성항원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0월 3일 긴급사용승인, 유럽의약품청(EMA)에서 10월 31일 허가를 받았다. 코로나 백신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난 12세 이상 전 연령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12월 18일부터 접종 기관에 재고 여부 확인 후 방문하거나, 온라인(ncv.kdca.go.kr)으로 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접종 기관 확인 경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ncv.kdca.go.kr) > 예방접종현황 > 코로나19 백신접종기관이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 감염 시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약 40배 높으나 예방접종을 하면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약 20분의 1로 줄일 수 있어서 도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시작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경기도 65세 이상 84만
据政府报道从9月20日至明年4月30日实行流感国家预防接种。今年流感仍然在流行因此65岁以上老年人、孕妇、小孩等人群应积极进行预防接种。下面我们用问答方式了解更多内容解除疑惑。 Q1.今年流感国家预防接种的支援对象有哪些人群? A.国家支援对象为出生6月龄以上的宝宝到13岁的小孩、孕妇、65岁以上老年人。 Q2.疫苗接种后就可以100%的预防流感感染吗? A.流感疫苗接种两周后形成有效抗体据统计健康的成年人疫苗接种后可以达到70%~90%的预防效果。但是其效果根据疫苗和流行病毒的吻合程度以及个人的免疫力等情况会有所不同。疫苗除了预防感染还可以降低重症死亡的危险所以非常重要。 Q3. 在哪里可以打国家支援的接种疫苗,怎么确认疫苗接种指定医疗机构? A.不用去顾虑住所地址找一家离得最近的保健所或指定医疗机构接种即可,查找确认指定医疗机构有两种办法:1.电话咨询,致电管辖保健所咨询指定医疗机构。2.上网查询,可以进入预防接种小帮手网站(http://nip.kdca.go.kr)确认指定医疗结构。 Q4.国家支援的免费疫苗和医疗机构收费疫苗,两个疫苗不一样吗? A. 没有不同。流感疫苗中一部分是通过“国家采购”方式采购后统配(免费接种),另一部分则是指定医疗机构直接从制造商购买(收费疫苗)。 Q5.疫苗有很多种,哪种疫苗效果更好? A.所有疫苗效果一样。接种后约两周后形成有效抗体,但根据
รัฐบาลประกาศว่าจะดำเนินการ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ไข้หวัดใหญ่ในฤดูกาลปี 2566-2567 ตั้งแต่วันที่ 20 กันยายนถึง 30 เมษายนปีหน้า ในปีนี้ ไข้หวัดใหญ่ยังคงแพร่ระบาด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ดังนั้นจึงเป็นเรื่องสำคัญที่ผู้สูงอายุที่มีอายุ 65 ปีขึ้นไป สตรีมีครรภ์ และเด็กควรได้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อย่างจริงจัง มาดูคำถามของคุณเกี่ยวกั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ผ่านการถาม-ตอบกันดีกว่า 1.ใครบ้างที่มีสิทธิ์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การ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ไข้หวัดใหญ่ในปีนี้? A. เด็กอายุมากกว่า 6 เดือนถึง 13 ปี สตรีมีครรภ์ และผู้สูงอายุที่มีอายุมากกว่า 65 ปี มีสิทธิ์ได้รับวัคซีน 2.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ไข้หวัดใหญ่ได้ 100% จริงหรือไม่? A. แอนติบอดีป้องกันจะเกิดขึ้น
政府は9月20日から来年4月30日まで2023~2024節気インフルエンザの国家予防接種を実施すると伝えました。 今年は継続的にインフルエンザが流行しており、65歳以上の高齢者、妊婦、子供の場合、積極的に予防接種を受けることが重要です。 予防接種についての疑問をQ&Aで調べてみましょう。 Q1. 今年のインフルエンザ国家予防接種の支援対象はどうなりますか? A。 生後6ヶ月以上から13歳の子供や妊婦、65歳以上の高齢者が国家支援対象です。 Q2. 予防接種をすれば、インフルエンザ感染を100%予防できますか? A。 接種後約2週間が経つと防御抗体が形成されるが、健康な成人は接種で70~90%予防効果があると知られている。 ただ、効果はワクチンと流行ウイルスの一致程度、個人免疫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 ワクチンは感染予防以外にも重症と死亡リスクを下げるため、非常に重要です。 Q3. 国家支援接種はどこででき、接種が可能な指定医療機関はどのように確認できますか? A。 住所地に関係なく、近くの保健所または指定医療機関で接種可能で、指定医療機関の確認のために管轄保健所に問い合わせるか、予防接種ヘルパーホームページ(http://nip.kdca.go.kr )で確認できます。 Q4. 国が支援するワクチンと医療機関で有料接種する時に受けるワクチンの種類が違いますか? A。 違いま
The government announced that it will implement the 2023-2024 seasonal influenza national vaccination from September 20th to April 30th of the following year. This year, as influenza continues to spread, it is important for individuals aged 65 and above, pregnant women, and children to actively receive preventive vaccinations. Let's address questions regarding preventive vaccinations through Q&A. Q1. Who are the beneficiaries of this year's national influenza vaccination? A. Children aged 6 months and above up to 13 years old, pregnant women, and individuals aged 65 and above are eligible
Inihayag ng gobyerno na magsasagawa ng pambansang pagbabakuna laban sa trangkaso sa taong 2023-2024 mula Setyembre 20 hanggang Abril 30 ng susunod na taon. Sa taong ito, patuloy na laganap ang trangkaso, kaya mahalagang mabakunahan ang mga matatandang higit sa 65 taong gulang, mga buntis na kababaihan, at mga bata. Alamin natin ang iyong mga tanong tungkol sa pagbabakuna sa pamamagitan ng Q&A. Q1. Sino ang karapat-dapat sa suporta para sa pambansang pagbabakuna laban sa trangkaso sa taong ito? A. Ang mga batang mahigit 6 na buwan hanggang 13 taong gulang, mga buntis na kababaihan, at mga n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는 13일부터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당일 접종을, 오는 20일부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영유아(6개월~4세)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은 편이다.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해 고위험군의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추진단은 밝혔다. 영유아 예방접종은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실시한다. 접종에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사용된다. 이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검증됐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 주요국 의약품 규제기관이 허가·승인한 백신이라고 추진단은 설명했다. 이번 접종에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사용한다. 해당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검증했고, 주요국 의약품 규제기관이 허가·승인한 백신이다. 추진단은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경우, 내원 중인 의료기관의 주치의와 상의해 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지역 소재 병원을 내원한 뎅기열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뎅기열 환자는 34명이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뎅기열 환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뎅기열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뎅기열 추정 감염 국가는 베트남이 가장 많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이 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3~14일(일반적으로 4~7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근골격계 통증, 발진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연령에 따라 질병의 중증도 및 임상 양상이 다를 수 있다. 또한, 뎅기열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갈 경우 출발 전 여행지역이 뎅기열 유행지역인지 확인하고 여행 중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동남아 등 뎅기열 유행지역으로 해외여행후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해외방문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해외에서 유입되는 뎅기열 등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통해 시민 건강을 위해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14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4차 접종이 시작됐다. 1962년 이전 출생자가 해당되며 3차 접종 후 120일이 경과된 고령층부터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은 이전 백신 접종과 같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당일접종은 오늘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하여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나서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당일 접종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예약접종은 25일부터다. 위탁의료기관 접종이 여의치 않은 경우라면, 지자체 여건에 따라 보건소 접종도 가능하며,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은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 등도 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이지만 희망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지나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중증·사망 방지를 위해 고령층에 4차 접종을 시행한다”면서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은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Mula sa ika-21, ang mga nabakunahan laban sa COVID-19 ay malilibre sa pagbubukod sa sarili kapag papasok mula sa ibang bansa. Ang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 ay nag-anunsyo noong ika-20 na aalisin nito ang obligasyon ng pagbubukod sa sarili para sa mga manlalakbay mula sa ibang bansa na nakakumpleto ng mga pagbabakuna sa Korea at sa ibang bansa at nairehistro ang kanilang kasaysayan ng pagbabakuna mula ika-21. Ang mga nakakumpleto ng pagbabakuna na hindi kasama sa pagbubukod sa sarili ay ang mga nakatanggap ng pangalawang bakuna (isang beses para sa Janssen) sa loo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가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버스 운영을 종료한다. 시는 30일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단계적으로 격리를 면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한 정부의 해외입국자 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특별수송버스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는 지난 21일부터, 해외에서 백신을 맞은 입국자는 4월 1일부터 버스, 택시 등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외입국자들은 그동안 백신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일정 기간 격리를 해야 하는 탓에 특별수송 버스 등 방역 교통망을 이용해야만 했다. 용인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는 인천공항에서는 8852번(인천공항~용인터미널), 8877번(인천공항~한국민속촌) 공항버스를, 김포공항에선 8165번(김포공항~용인터미널)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정부의 방역 정책 개편에 따라 방역 교통망 운영이 중단되지만, 해외입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소중한 일상을 온전히 되찾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2년간 특별 편성된 방역 공항버스를 이용한 해외입국자 6136명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3일 화이자사와 독일 바이오엔텍사가 공동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 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5~11세용)’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에 처음으로 허가된 소아 백신으로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한 심사 결과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소아의 질병 부담과 유행 상황, 소아용 백신의 한국 도입 일정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백신은 미국, 유럽연합, 영국, 스위스, 호주, 캐나다 등 62개국에서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12세 이상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 0.1㎎/㎖’와 유효성분은 같으나 용법·용량에는 차이가 있다. 1회 용량 중 유효성분의 양은 기존 12세 이상 백신의 3분의 1이며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다만 중증의 면역 저하 어린이의 경우 2차 접종 후 4주 후에 3차 접종을 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임상시험 결과 이 백신의 예방효과는 90.7%인 것으로 나타났다. 5~11세 3019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과 관련해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수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접종을 진행하는 만큼 '방역패스'에 4차 접종을 연계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4일 브리핑에서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생활자 등 총 180만명에 대한 4차접종 계획을 밝히면서 "일반인에 대한 4차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4차접종을 결정한 것은 고위험군에서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중증·사망 위험도가 높지 않은 집단에 대해서는 4차접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령층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60세 이상은 3차접종으로 감염과 위중증화를 예방하고, 먹는 치료제로 중증 악화를 예방하는 두 가지 수단이 모두 유효하다"면서 "60세 이상의 4차 접종의 효과에 대해서는 (해외사례 등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5차접종 시행에 대해서도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 청장은"오미크론 대유행이 지난 시점에서의 방역 상황이 중요한
京畿道平沢(キョンギド·ピョンテク)の在韓米軍とその家族を中心に「コロナ19オミクロン変異」が広がり、3次接種率の低い外国人の確定患者の発生率が増加したことを受け、防疫当局が韓国内外国人の接種率を高めるための対策作りに乗り出した。 このため外交部は、駐韓米国大使館に在韓米軍基地別の一日確定者統計の公開を要請し、在韓米軍の3次接種の督励を求めた。 中対本はこの日午前、報道資料などを通じ「韓国に居住する外国人の発生は昨年9月以降減少傾向にあったが、同年12月第4週に3.5%(1510人)上昇傾向に転換した」とし「直前の週(1月9日-15日)には全体確定者のうち外国人の割合が14.2%(3510人)まで増加した」と説明した。 外国人確定者の割合が増えている状況だが、ワクチン接種率は韓国人に比べて低い水準だ。 特に、3次接種率は韓国人が44.4%なのに比べ、外国人は28.7%に止まっている。 中大本によると、外国人の3次接種率は、全ての年代で韓国人の3次接種率と約1.5倍も差があることが分かった。 確定診断を受けた外国人のうち、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ないか、1次接種だけが完了した比率は68.3%だった。 防疫当局は、在韓米軍の軍部隊や該当地域、外国人労働者の多い事業所などの防疫管理を強化し、外国人確定者が多数発生する地方自治体の接種率を高めることに力を入れる方針だ。 雇用労働部は、全ての労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10~11일 이틀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18~26일 처인구 읍·면 지역에서 신분 노출 및 근무 시간 등의 이유로 접종을 꺼리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추가 접종은 10일 김량4통 마을회관(처인구 백옥대로1081번길 6), 11일 남3통 경로당(처인구 명지로157번길 7)에서 오후 3~7시까지 진행한다. 백신은 화이자 또는 얀센이며,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시는 5~9일까지 관내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7개 언어로 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접종 가능하며 신분상 불이익은 전혀 없다”며 “접종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자진 출국하는 경우 범칙금 면제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되니 적극 참여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