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가 시민이 민원을 신청하거나 서류 등을 발급받을 때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는 ‘사전상담예약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전상담예약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는 혁신민원과, 4개구 보건소, 권선구 행정지원과 정보통신팀이다. 혁신민원과에서는 ‘새빛민원실 원스톱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복합·집단 민원, 부서 간 떠넘기기 민원 등에 대해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공무원이 상담해 준다. 4개 구 보건소에서는 보건증 발급을, 권선구청에서는 정보통신공사 사용전 검사를 사전 신청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통합예약시스템>사전상담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14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4차 접종이 시작됐다. 1962년 이전 출생자가 해당되며 3차 접종 후 120일이 경과된 고령층부터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은 이전 백신 접종과 같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당일접종은 오늘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하여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나서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당일 접종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예약접종은 25일부터다. 위탁의료기관 접종이 여의치 않은 경우라면, 지자체 여건에 따라 보건소 접종도 가능하며,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은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 등도 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이지만 희망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지나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중증·사망 방지를 위해 고령층에 4차 접종을 시행한다”면서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은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오늘(24일)부터 만 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부터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만 5세~11세를 위한 접종 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일이 지난 2017년생 만 5세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년생 만12세 미만 까지이다. 접종 간격은 8주(56일)이지만, 의학적 사유나 개인 사정으로 2차 접종을 빨리해야 한다면 식약처의 허가 간격인 3주(21일)가 지난 시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이상반응 점검 등을 위해 접종 때는 보호자나 법정 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악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면역저하자, 당뇨, 비만, 만성 폐·심장·간·신장 질환자, 신경-근육 질환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아 등이 고위험군에 해당된다. 일반 소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만약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원하면 소아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에 전화해 백신 여분이 있는지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되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7곳, 임시선별검사소 68곳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박건희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인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명절 연휴 변이 확산과 확진자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설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내 선별진료소 87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68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나, 기관 사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경기도 홈페이지,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을 통해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도 용인(영동선 인천방향)·안성(경부선 서울방향)·이천(중부선 하남방향)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연휴기간 지역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는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하더라도 설 연휴 전에 3차 접종 실시, KF80 이상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부천시는 지역 내 30세 이상 외국인(미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코로나19 얀센백신 원스톱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주말 접종은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만 30세 이상(1991년 이전 출생자) 외국인 중 얀센백신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내 호흡기클리닉에 설치된 임시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설치·운영하는 임시예방접종센터에서는 사전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는 미등록 외국인에게도 현장에서 임시번호 발급, 등록 및 예방접종까지 one-stop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전예약을 원하는 경우 부천시 예방접종2센터(송내사회체육관)으로 문의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을 원할 경우 여권(유효기간 만료 포함) 또는 외국인등록증(체류기간 만료 포함) 또는 사업주가 발행한 근로사실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예방접종2센터으로 하면 된다.
18~49세 연령층 접종 개요 (대상) 18~49세(1972. 1. 1. ~ 2003. 12. 31.출생) 내·외국인 * 사회필수인력,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으로 이미 접종대상에 포함된 경우 제외 (접종방법) 사전예약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일시·기관에서 접종 (활용백신)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기관)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예약방법 및 일정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자(예약방법)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http://ncvr.kdca.go.kr) 전화 ☎031-369-1940 (안산시 등록 외국인) 현장방문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1층 (안산시 등록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미가입자(예약방법)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 단 위탁의료기관이 아닌 예방접종센터에서의 접종만 가능 온라인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전화 예약 (단원보건소 ☎031-481-3485, 상록수보건소 ☎031-481-3980)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보건소 방문하여(여권 및 안산시 거주 근거서류 지참) 임시관리번호를 발급 받은 후 예약 (시행일정) 2021. 8. 26. ~ 10. 2. 접종 시행 미접종자 접종계획 - 3분기까지 3,600만명 1차 접종 완료 후 4분기는 미접종자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일반 국민 50∼54세(1967∼1971년생)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16일 시작한다. 50∼54세 접종 대상은 총 380만7034명이며, 이 가운데 82.2%인 312만8258명이 지난달에 예약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고 6주 뒤 2차 접종을 받는다. 1·2차 접종 간격은 화이자 백신의 경우 3주, 모더나는 4주로 권고되고 있으나 정부는 모더나 백신 수급 문제로 오는 16일 이후 mRNA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는 사람에 대해서는 접종 간격을 6주로 늘렸다. 16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 끝자리가 ‘6’인 18~49세(1972~2003년생)가 접종 예약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와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생일 끝자리가 ‘5’인 대상자를 위한 예약은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지난 9일 오후 8시 시작한 18~49세 대상 10부제 예약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10부제 예약을 놓친 대상자에게는 추가 기회가 있다. 36∼49세(197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