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 5000명으로 확정했다. E-9 발급 규모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9만 5000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농축산업 1만 6000명, 서비스업 1만 3000명, 어업 1만 명, 건설업 6000명, 조선업 5000명 순이다. 나머지 2만 명은 업종과 관계없이 배분되는 '탄력 배정분'이다. E-9은 2004년 도입된 고용허가제를 통해 발급된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에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E-9과 '방문동포 비자'(H-2)를 발급하는 제도다. E-9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력 규모는 2021년 5만 2000명에서 지난해 6만 9000명, 올해 12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정부는 E-9 발급 범위도 농축산업·어업·제조업·건설업·일부 서비스업에서 내년에는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한다. 음식점업의 경우 제주·세종과 기초자치단체 98곳에서 한식당 주방보조 업무에 외국인력을 시범 도입한다. 전일제(주40시간 근무) 고용을 원칙으로 하며, 인력관리를 점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전북지역 다문화 아동인구비율(5.7%)이 전국에서 전남(6.8%)에 이어 두 번째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을 보면 도내 아동인구(만 18세 미만)는 25만 명으로 2015년 대비 6만 9,000명이 감소했다. 아동인구 비율은 전북 14%로 2015년 대비 3.4%포인트 줄었다. 아동가구는 전북 14만 9,000가구로 2015년 대비 3만 5,000가구 감소했고, 아동가구 비율은 19%로 2015년 대비 6.4%포인트 줄었다. 아동이 1명인 가구비율은 전북 47.4%, 아동이 2명 이상인 가구비율은 52.6%로 나타났다. 다만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은 5.7%로 전남(6.8%)에 두 번째로 높다. 2015년 대비 전북 2.1%포인트로 전국에서 전남(2.2%포인트)과 함께 가장 높게 증가했다. 양부모 양육 아동비율은 전북 85.3%로 전국대비 낮게 집계됐으며, 한부모 부(父) 양육 아동비율은 35%로 전국대비 높게 분석됐다. 양부모 양육 다문화 아동비율은 전북 77.7%로 전국(77.5%)대비 높다. 양부모가구의 맞벌이가구 비율은 전북 71%로 전국(69.7%)
27 декабря в мэрии Пучхона (мэр Чан Ток Чхон)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назначения врача Международной больницы Святой Марии католическ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Квандон Лю Чжи А главным специалистом по охране труда. С 1 января нового года она начнет работу в новой должности.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законом «О безопасности и гигиене труда» предприятия с 50 или более штатными сотрудниками должны иметь специалиста по охране труда. Специалист по охране труда Лю Джи А будет рассматривает результаты медицинских осмотров государственных служащих и сотрудников, работающих по срочным контрактам, и давать консультации по укреп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