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내·외국인이 함께 나누는 ‘고향밥상’ 행사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화랑유원지 내 주말농장 23구획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5개국 공동체에 지원해왔다. 이날 진행된 ‘내·외국인이 함께 나누는 고향밥상’ 행사에서 외국인주민들이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물로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통한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원곡동과 신길동 새마을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외국인 주민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대표음식을 손수 만들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은 “고향 작물들을 키워보며 고향의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며 “고향 음식도 만들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는 107개국 8만5천여 명의 다양한 외국인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호문화도시”라며 “내·외국인이 공생을 넘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軍浦市セマウル会など管内の社会団体がコロナ19ワクチン追加接種の必要性を強調する広報キャンペーンを始めた。 軍浦市によると、軍浦市セマウル会会員らは12月28日、中心商店街で市民にコロナ19ワクチンの追加接種と小児青少年の予防接種を勧告する広報キャンペーンを実施した。 セマウル会の会員らは「最高の防御はワクチン接種」「3次接種は選択ではなく必須」と書かれた立て札を掲げたり、たすきをかけて市民に広報物を渡しながら追加接種の重要性を強調した。 続いて、「正しく生きるための軍浦市協議会」が12月30日、山本市場でワクチン接種広報キャンペーンを行うなど、来年1月20日までこれら2団体が週に1回、金井駅や山本駅など人出の多い都心で広報キャンペーンを続ける予定だ。 軍浦市関係者は「オミクロン変異種の流行で追加接種の必要性が高まった」とし、「これを受け、社会団体が乗り出して広報キャンペーンを始めた」と話した。 詳細については、軍浦市行政支援課(031-390-0833)に問い合わせると、案内してもらえ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군포시새마을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새마을회 회원들은 12월 28일 중심상가에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과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