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주년 기념 박서영 센터장 인터뷰 영상입니다. 관련 기사 링크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동반자,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15주년 (kmcn.kr)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11월 30일 ‘다문화가족 동아리, 팀 투게더(Team Together)’의 공연을 비대면 영상(유튜브 영상 업로드)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영상 발표회는 센터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사업에 참여하였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벨리댄스와 컵타·칼림바·밤벨·톤차임 악기 연주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영상 발표회는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재능을 공연으로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경험으로 자신감 향상의 기회가 되었으며, 영상 발표회를 관람한 비다문화 가족들에게는 다문화사회 및 다문화가족의 인식 개선을 위한 틀을 마련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칼림바 동아리, 밤벨·톤차임 동아리, 벨리댄스 동아리로 각각 주 1회씩 진행되었고, 이는 결혼이민자 개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동아리 모임 구성원간의 소통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 향상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영상발표회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삶에 활력소가 되었고 1년 동안 배운 악기연주와 밸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ㅣ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전면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대해 도민과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일선 공무원들이 자치경찰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제작돼 제공 중인 ‘자치경찰제(기본)’ 영상에 이어지는 ‘자치경찰제 심화과정’으로,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민들이 바라는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의 하나다. 자치경찰제의 도입배경, 제주도와 해외의 자치경찰 운영 현황,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교육과 함께 아직은 생소한 자치경찰제 이해를 위해 도민과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치경찰제(기본/심화)’ 교육 수강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 또는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ㅣ 시흥시가 50만 인구가 넘는 대도시 진입 기념과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한‘시흥 1.1.55.프로젝트’영상을 지난 4일부터 공개했다. ‘1인 1문화 55만 문화도시’의 줄임말인 <시흥 1.1.55. 프로젝트>는 대도시 시흥의 상징적 의미와 함께 특별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은 시민 55명의 문화생활 노하우와 취미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는 요즘 시대에 자신이 즐기는 독특한 문화를 발굴하는‘나만의 차별화된 문화 100배 즐기기 노하우’를 공유, 지지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구성도 다양하다.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서핑을 즐기는 회사원, 서해에서 바다수영을 즐기는 중년, 하루의 기분을 작곡으로 표현하는 청년예술가, 시흥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전하는 농업인, 자녀와 함께 줍깅을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주부 등 각양각층의 다양하고 소소한 시흥시민이 참여해 일상의 문화 이야기를 인터뷰와 브이로그를 통해 흥미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