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지회와 함께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큐알코드 간편기부시스템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빈곤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복지재정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간편 큐알코드가 시민의 자발적 기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란에 사회복지분야 '고양이웃사랑' 게시판에 접속하면 된다. 게시판에 안내된 큐알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기부신청서로 연결된다. 기부금액은 최소 3000원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쉽고 투명한 간편기부 시스템 도입이 그간 기부 절차가 복잡해 기부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의 많은 참여를 이끌 것"이라며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ộ Môi trường thông báo rằng từ ngày 19 sẽ thực hiện 'Hệ thống điểm hành động trung hòa carbon'. Nếu bạn nhận được biên nhận điện tử tại một cửa hàng bán lẻ hoặc bổ sung dầu gội và bột giặt tại một trạm bổ sung (refill) bạn sẽ được nhận 70.000 won mỗi năm và có thể sử dụng nó như tiền mặt. Trước hết bạn sẽ nhận được 500 won, nếu bạn đăng ký ở trang web của Hệ thống hành động trung hòa các bon (cpoint.or.kr/netzero) và có nhiều hành động thực tế. Hệ thống điểm hành động trung hòa carbon được xây dựng nhằm khuyến khích hành động trung hòa carbon trong cuộc sống của các cá nhân. Hành động này đư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부천시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두 가지 탄소 다이어트 사업을 제시했다. 첫 번째 다이어트는 ‘이메일 보관함 비우기’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스팸메일 보관으로 연간 1,7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300kWh의 전기가 낭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천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집중 홍보기간 동안 1365 자원봉사포털에 이메일 보관함 비우기 전·후 사진을 게시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할 방침이다. 부천시는 이메일 보관함 비우기 캠페인에 관공서를 비롯, 각계각층의 시민이 SNS 인증을 통해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더욱이 SNS를 통한 탄소저감 누적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에 따른 성과도 홍보할 계획이다. 두 번째 다이어트는 ‘모바일 영수증 받기’이다. 현재 일부 대기업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앱 또는 현장 결제 시 신청하면 종이 영수증 대신 휴대폰으로 모바일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