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 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다.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회 운영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를 거쳐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기획노선은 단풍 명소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거나 지자체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는 비정기적 코스로 사전 예약을 통해 15명 이상 참여시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시티투어 전용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코스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웹사이트(www.ggpb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2022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침체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훼 관계자 중심의 온·오프라인 화훼전문 비즈니스 행사로 개최된다. *화훼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실내 전시관 연출 실내 전시관에서는 20개의 해외 기관·업체, 80개의 국내 협회 및 단체가 참여하는 화훼 산업관이 운영되며 국내·외 우수 화훼류와 다양한 신품종 꽃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정상 화훼 예술 단체가 선보이는 12개의 화훼 디자인 작품전도 열린다. *화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지원 사업 화훼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분야별 화훼인의 정보 교류의 장 조성을 위한 비대면 수출입 상담회와 온라인 박람회도 행사 기간 중 동시 개최된다. 변화하는 최신 화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관련 기업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된다. *화훼 문화 확산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IHK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프리저브드플라워컵경진대회’ 등 다양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고양시가 범죄 위기시 긴급 대피 공간으로 활용,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폴리스박스 및 안전부스’를 4개소에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화정광장과 일산호수공원에 안전부스와 경찰순찰 초소가 결합된 폴리스박스(Police box)를, 일산호수공원 내 경찰 진입이 어려운 장미원과 전망광장에 단독형 안전부스를 1개소씩 설치했다.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시민이 이곳으로 대피해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며 외부와 격리된다. 내부에서 시민은 비상벨을 통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와 통화할 수 있으며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연계된다. 시는 실효성 있는 시민 신변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고양경찰서 및 일산동부경찰서와 TF팀을 구성해 폴리스박스 설치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재준 시장은 12일 강일원 고양경찰서장, 조강원 일산동부경찰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와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굳건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폴리스박스 설치는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경찰서와 실무협의회를 구성
高阳市为了迎接自行车用户激增的秋季的到来,于2日在一山湖水公园举办了自行车安全文化运动。 高阳市通过此次运动向市民宣传了骑自行车时应注意的5大遵守事项,包括▲戴安全帽▲夜间骑行时打开前照灯 ▲减少慢行,保护行人 ▲骑行中禁止使用手机 ▲禁止酒后骑行。 自行车安全活动是高阳市与举办自行车安全教育和与自行车相关的体验活动的非盈利团体高阳市自行车学校携手举办的。高阳市向骑自行车的市民分发了带有自行车安全使用手册的手消毒液,在宣传自行车遵守事项的同时,嘱咐市民一定要预防安全事故的发生。 此外,随着电动滑板车、电动自行车、电动双轮平衡车等个人型移动装置(PM)用户的增加,还针对个人型移动装置的用户安全守则进行了说明。 高阳市相关负责人表示,“为了创建安全的自行车文化,将会持续开展各种活动”,“为了预防自行车事故,希望市民们在骑自行车的时候能够遵守安全规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고양시가 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전거 안전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안전 캠페인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