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6월 22일 목요일, 여주시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상생복지회 우리집과 여주시가족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문제 해소와 건강한 가정 유지를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이다.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1951년 7월 한국전쟁 중에 개원해 전쟁고아를 보호함으로서 시작된 여광원을 2001년 5월에 인수, 상생복지회 우리집으로 다시 시작한 후 다양한 사연으로 가족과 함께 살아 갈 수 없는 3~18세 아동·청소년들에게 편안하고 따스한 가정이 되어 주고 있는 여주시의 유일한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협약으로 여주시가족센터는 지역 내의 취약위기가족 및 아동·청소년의 통합 사례관리를 위한 사례 정보 공유와 심리 상담이 필요한 아동들의 상담 치료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양육자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과 보호 대상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문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상생복지회 우리집과 여주시가족센터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Uijeongbu-si Healthy Family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Center Director Yoon Yang-sik) held an agreement ceremony with Olga Best "SKIN STUDY" (Director Sun Yoon-hee) on the 22nd. Through the agreement, the two organizations promised to establish an institutional linkage system and cooperate with each other to maintain a healthy community through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and information exchanges as well as business development and cooperation reflecting regional conditions and characteristics. In addition, he donated ampoules and mask packs worth 20 million won and said, "I h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22일 ㈜올가베스트 ‘SKIN STUDY’(본부장 선윤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관연계 체계를 구축,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개발 및 협력뿐만 아니라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2천만 원 상당의 앰플과 마스크팩을 기증하며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양식 센터장은 “의정부 시민의 건강한 피부와 자신감 회복에 노력하는 SKIN STUDY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