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청원다문화가족센터(김현진 센터장)는 16일 효촌~방서사거리 무심천 도로 일대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 홍보 캠페인을 하고 도로변을 청소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원다문화가족센터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김현진 센터장은 “청주시민의 일원으로서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 상담, 통번역,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원곡동 다문화지역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원곡동 상가주택 가스폭발 사고발생에 따른 재발방지 및 사전예방을 위해서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삼천리 직원 30여 명과 함께 했다. 시민들의 가스안전 의식함양을 위해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방법 및 자율점검 홍보물 배포와 상가 및 주택 대상 안전점검을 병행해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사항은 즉시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화하고 가스 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부터 도자기 축제를 맞이하여 신둔면 소재도자예술마을에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에서‘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을 민간영역으로 확대 추진하였다.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Zero)를 나(Me)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천시는 △사무실에서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하기 △회의·행사·손님 접대 시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단면 및 컬러 인쇄 지양하기 등을 실천과제로 지정하였다.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정책협 의회가 주최하고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가 주관한 행사로써 기존 공공기관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캠페인을 사회 단체로 확대하였으며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하여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의 사업장·시민도 생활 속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수은주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성남시는‘희망 2023 나눔 캠페인’종료를 6일 앞둔 1월 25일 모금 목표액 12억보다 많은 12억6600 만원을 모금해 수은주 100도에 도달하면서 4년 연속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기사회 복지공동모금회가 성남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5일 설치했다. 온도탑의 눈금은 목표액의 1%인 12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되는 구조다
为了使用户在选择野营场时能够快速确认相关的野营场是否为具备安全·卫生设施的注册野营场,京畿道在登记野营场设置京畿道认证牌板。 野营场按照《观光振兴法》的规定设置安全·卫生设施,并按照相关法律要求加入野营场事故赔偿责任险后,可以进行注册登记。全韩国2863个登记野营场中,京畿道占据689个,数量最多。 部分经营人员非法挪用耕地和山地,正在运营未经登记的野营场。据了解,他们中的大部分并未遵守安全·卫生标准,因而不具备登记野营场的认证要求。 因此,在收集完野营专家、野营场公司、市·郡负责人的多种意见后,4月份将确定具体的认证牌板实施方案。在野营场旺季夏季休假到来之前,计划在京畿道内689个登记野营场全部设置牌板和公告栏。通过此项措施,观光客可以了解登记野营场和未登记野营场的区别,直观地确认安全检查履历及是否投保等信息。 于此同时,京畿道将实施宣传活动,并计划开展基于地区消费活动和产品的“公正郊游”运动,以纠正擅自野营·车宿、乱扔垃圾、大声喧哗等不文明的野营行为。 可以访问京畿道政府网站,提前在网上确认野营场。在京畿道政府官网上端的“信息公开”中点击“事前信息公布”,然后选择“观光/文化/体育”一栏。接着,打开第642号《国民休闲露营地》现况公告栏,就可以确认分期登记的野营场现况。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경기도가 이용자들이 야영장을 선정할 때 안전‧위생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11월 20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송우리)에서 지역사회행사를 통해 센터사업홍보 및 아이돌봄서비스사업홍보와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센터는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오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로 지역주민 대상 추억의 종이뽑기를 통해 상품을 추첨하며 신규 이용자를 발굴하고자 했다. 또 홍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센터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하여 다문화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인식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센터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건강가정 확립을 위해 22년도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욕구도 조사를 실시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22년부터 ‘포천시가족센터’로 변경되는 센터의 새로운 명칭홍보를 병행하였다. 더불어 무료나눔행사(손소독제, 팽이, 겨울니트 등)를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김지영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이뤄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ㅣ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11월 8일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포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프로그램 및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과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 이용자의 다양화와 더 많은 신규 이용자 발굴을 위하여 포천시민의 날에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과 주민자치센터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대면으로 진행되어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센터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인식을 직접 확인하고 본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센터장(김지영)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육 부담 경감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와 센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 많은 센터 이용자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오산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문화다양성 이해캠페인으로 "틀림이 아닌 다름 다름에 대한 이해와존중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전통적으로 단일 민족주의가 강조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다문화사회로 변화해 가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다문화사회가 일상화됨에 따른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캠페인에서 다문화사회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우리의 것만이 좋다'는 자세 보다 문화 간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 름'으로 받아들이고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자세가 필요 하다고 전하고 있다. 또 캠페인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https://blog.naver.com/ osanhfsc/222550945185)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해 더욱 쉽게 알 수 있게 준비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이벤트로 영상 시청 후 문제에 대한 정답을 비밀 댓글로 휴대폰 번호와 정답을 다는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트콘을 선물하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오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372-133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한다고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53.1%로, 전국 59.3%에 비해 6.2%p 낮다. 1차 접종률도 76.2%로, 전국 대비 1.5%p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낮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전개되면 코로나19 방역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평택시는 시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돌입한다.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1월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은 50대 미만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평택역, 평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13일부터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1월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
高阳市为了迎接自行车用户激增的秋季的到来,于2日在一山湖水公园举办了自行车安全文化运动。 高阳市通过此次运动向市民宣传了骑自行车时应注意的5大遵守事项,包括▲戴安全帽▲夜间骑行时打开前照灯 ▲减少慢行,保护行人 ▲骑行中禁止使用手机 ▲禁止酒后骑行。 自行车安全活动是高阳市与举办自行车安全教育和与自行车相关的体验活动的非盈利团体高阳市自行车学校携手举办的。高阳市向骑自行车的市民分发了带有自行车安全使用手册的手消毒液,在宣传自行车遵守事项的同时,嘱咐市民一定要预防安全事故的发生。 此外,随着电动滑板车、电动自行车、电动双轮平衡车等个人型移动装置(PM)用户的增加,还针对个人型移动装置的用户安全守则进行了说明。 高阳市相关负责人表示,“为了创建安全的自行车文化,将会持续开展各种活动”,“为了预防自行车事故,希望市民们在骑自行车的时候能够遵守安全规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고양시가 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전거 안전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안전 캠페인은 자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및 무단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경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킥보드 혼자 타기, 헬멧 착용하기, 인도에서 타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이용 후 아무 곳에나 두지 않기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홍보하기를 약속하는 서명으로 진행됐으며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한 명이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이웃돕기 기부금을 천 원씩 적립했으며, 최종 적립된 30만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한 후 주민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2동에서는 이러한 지역사회 생활개선 캠페인 참여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부금 적립 및 이웃돕기 결과를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화성시가 코로나19장기화로 느슨해진 경각심을 높이고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6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화성시체육회를 포함 5명이 참여해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알리고 마스크를 배포했다. 캠페인은 2주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 밀집도가 높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5천여 매 배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K방역의 성과가 무너지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잠시 멈춤 캠페인’을 벌였다. 우선 지역 내 인도네시아사원, 방글라데시아사원, 이슬람사원, 태국사원 등 종교사원 5곳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알렸다. 또한 외국인 밀집 지역에는 차량을 이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마스크 1,200개를 배포했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철저한 방역과 선제검사, 백신 접종 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방역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와 같은 방역물품을 지원 중이며, 16개국 언어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홍보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 “당신이 있어 우리 대한민국! 모두가 소중한 우리 이웃! 함께 응원하면 바이러스 아웃!” 최근 SNS에 올라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문구다. 우리 사회 전체가 감염병 공포에 머물지 말고 힘을 모아 감염병 사태를 극복하자는 의지가 담긴 이 캠페인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됐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응원하기 위한 아이디어였다. 캠페인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하고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게시한 뒤 해시태그를 달고 전체공개를 하는 방법으로 참여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의료진 여러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겨낼 수 있어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민 #한마음 되어 #모두 완쾌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해시태그도 응원의 내용을 포함한다. 릴레이 캠페인은 10일 오후 현재 280여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