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적자원개발(HRD) 부문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모두의교육그룹과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담는 양방향 소통지 다문화뉴스는 외국인 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국내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협력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최근 10년 간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정이 크게 늘어나며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19일, 양 기관은 모두의교육그룹이 보유한 교육에 관한 전문성 및 AI휴먼 다국어발화서비스와 한국다문화뉴스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현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총동원하여 외국인 유학생과 노동자, 다문화가정 대상 실용적인 교육과 콘텐츠 전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모두의교육그룹 관계자는 최근 AI 휴먼 배우리를 활용하여 교육 제작의 퀄리티와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한국다문화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정주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와 안정적인 한국 생활의 정착을 지원한다. 2023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은 K-드라마와 영화로 배우는 한국어, K-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육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심화과정은 토픽 시험 준비반, 국적취득 준비반, 발음교정반으로 구성하여 토픽 시험 준비 및 응시를 돕고 국적취득 관련하여 평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발음을 교정 및 지도를 지원한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센터 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간 소독 및 환기, 손 소독제 구비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교육, 국적취득 준비 및 발음교정 과정은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031-886-0327)에게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성가족부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기반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6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19년‘엔(N)번방사건’이후 불법촬영과 유포 등 디지털성범죄가 사회문제화되고, 특히 아동·청소년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언제,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 ‘디클’누리집(www.kigepe.or.kr/dicle)은 4월 6일부터 시범운영 후 5월 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교사·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통해 보완 필요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5월 2일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디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및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디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클’에서 제공하는 교육콘텐츠는 2021년도에 제작된 신규 콘텐츠로, 초·중·고 학령에 따라 맞춤형으로 개발하였다. 교육대상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감수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서비스 수요자가 직접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강의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G-Class’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G-Class’는 김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문화예술 강의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번 ‘G-Class’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시민들을 위해 직접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수업 위주로 구성했다. 현재 ‘G-Class’에서는 ▲3D 프린팅, ▲콘텐츠 플래닝, ▲콘텐츠 디자인, ▲일러스트 드로잉, ▲손가락디지털드로잉, ▲영상제작 총 6개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6개의 강의는 ‘G-Class’에서 회원 가입 후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인 만큼, 시민 모두에게 알리고 혜택을 주기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의 수강 후 과제물을 제출하는 참여 이벤트인 ‘클래스완주 끝까지 간다’와 ‘불편사항 접수이벤트’가 1월 23일(일) 까지 진행 중으로 추첨을 통해 I-Pad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G-Class’를 통해 그동안 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가 2022년 1월부터 영화, 드라마, 실시간 TV시청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 온 VOD 서비스’를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한다. VOD(Video on Demand)란 사용자에게 필요한 영상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도서관 전용 VOD 플랫폼인‘웨이브 온’을 통해 2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영화, 드라마는 물론 실시간 TV시청까지 각 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내 지정된 VOD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DVD 대출과 함께 VOD 서비스 도입으로 최신 영상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으로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독서를 통한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학생 독서를 다른 수업이나 동아리 등과 연계해 지식을 체험과 실천 등 활동으로 확장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도교육청이 제작했다. 콘텐츠는 ▲안데르센, ▲매체 이해력, ▲공공시민, ▲환경, ▲독립 출판, ▲독서 앱 활용 등을 주제로 초등 1편, 중등 5편 총 6편을 동영상과 자료집으로 만들었다.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합자료실 도서관정책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독서교육 콘텐츠는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제작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하여 체험과 실천을 넘나들며 학생 상상력을 높이는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군포시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팀을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기를 원하는 3인 이상의 미디어 전공 대학생 팀을 선발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5분 이상의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방송물, 1인 미디어 콘텐츠 등이며, 지원대상은 미디어 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콘텐츠 제작팀으로 구성원의 50% 이상이 경기도 또는 군포시 거주자이거나, 경기도 또는 군포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된다. 선정된 팀은 최대 200만원 상당의 장비, 시설, 차량 임차비와 군포시미디어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시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팀이 제작한 작품은 오는 11월 ‘군포시 미디어 페스티벌’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신청은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할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ㅣ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이 22일부터 학부모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 ‘부모교육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 「부모숲학교」를 통해 제공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부모들이 주체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소통・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부터 ‘학부모 미디어 콘텐츠 제작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작단은 ▲우리 아이 진로와 적성 이야기, ▲초등 입학, 선배맘의 노하우 전수, ▲학교 참여 활동과 학부모로서의 마음가짐 등 모두 6가지를 주제로 ‘부모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이달 22일부터 11월까지 주제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학부모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학부모들이 다양한 자녀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학교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교육 콘텐츠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양질의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접근 가능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모숲학교」 채널은 유튜브에서 직접 검색하거나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채널은 부모교육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