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우리 한국 사회의 우수성은, 정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는 물론, 첨단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에서 돋보이는 성과가 빛나는 별들처럼 이어진다. 아쉬운 점은 글로벌 차원의 세계 격변에 대한 빈약한 인식 수준이다. 이는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에게 심각한 취약점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은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격변하는 미중관계에 중점을 두고 쓴 것이다. 서울에서 벌이는 미중 추격전 미국의 권력 서열 1, 2, 3위가 올해 모두 서울에 출동했다(바이든, 해리스, 펠로시). 이를 지켜본 중국도 서열 3위 리잔수가 서울에 와서 서열 1위 시진핑의 방한을 협의했다. 그들의 관심은 모두 우리 기업들의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생산 기술에 꽂혀있다. 남북 분단이나 북한 핵실험은 그 다음이다. 이처럼 그들은 패권의 사활을 건 기술 경쟁의 진검 승부에서 한국을 중시한다. 그들은 한국 방문에서 저마다 우리의 첨단 대기업 방문을 최우선순위로 삼았다. 양국의 기술 경쟁이 한국에서 불을 뿜는다. 이 국면에서 우리가 마땅히 먼저 할 일은, 피땀으로 키워낸 기술이 저들의 사냥감이 아니라 우리의 보물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 한국은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수원시는 '통계로 보는 수원'을 통해 수원의 토지, 기후, 인구, 교통, 건설 등의 다양한 통계들을 보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에서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수원'을 통하여 수원시에 거주하는 인구 현황과 외국인, 세대수에 알아보고 재미로 보는 국적별 랭킹을 소개한다.지난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수원시 총 인구는 1,216,958명이다. 인구 100만이 넘는시들이 이제는 대도시인 특례시로 거듭나며 그에 맞는 행정력을 갖추는 것을 볼 때, 수원시 인구 120만 여명은 수원시가 대도시임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2022년 1월 13일부터 수원시에서 수원특례시로 출범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큰 도시인 수원시에는(내국인이1,183,714명97%과 외국인 33,244명3%)이 있다. 수원시 인구의 3%를 차지하는 외국인 가족들을 주요 국적별 등록현황으로 다시 나누어보면 크게 중국(한국계),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일본, 영국, 기타나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번 재미로 보는 국적별 인구랭킹은 경기도 수원시 기본통계에 따라 가장 최근 자료인 2019년 기준 수원시 외국인 국적별 현황의 데이터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