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2일 수원시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시 이주민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시설종사자 대상 심층 면접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 이주민의 사회참여 활성화 정책을 제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조남철 다문화정책과장 등 공직자,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영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 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1년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총 6만 5885명으로 수원시 인구의 5.5%를 차지한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외국인 주민 자녀, 한국 국적 취득자, 외국 국적 동포, 유학생 등이 이주민에 포함된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4월 사이 관내 이주민과 이주민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수원시 위원회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주민의 위원회 참여, 명예통장제 활동, 주민자치회 참여 등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주민 사회참여 범위로 지역주민 활동(마을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0일 부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 17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15곳, 연세본사랑병원 등 사업 준비중인 의료기관 2곳 등 17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의료기관 중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해외 홍보 마케팅을 위한 구심점 구축 ▲우수 의료기관의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인적 교류의 장 마련 등 의료기관 중심의 활성화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의료기관 중심의 구심점을 마련하여 향후 부천형 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건강도시과 건강도시팀(☏032-625-4235)으로 하면 확인할 수 있다.
23 числа представители администрация Хвасона в филиале в Донтане подписали деловое соглашение с Корпорацией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до и компанией SK Chemicals о содействии в переработке прозрачных пластиковых бутылок. Соглашение направлено на сокращение количества одноразовых продуктов и расширение вторичного использования ресурсов, и связано с проектом «Использование многоразовой посуды для упаковки и доставки пищи», который действует в районе Донтан Синдоси с июля этого года.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соглашением, Корпорация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до будет содействовать сбору прозрачных пластиковых бутылок, использо
安山市は地域経済活性化の一環として、安山通貨「ダオン」外食産業再生イベント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今回の事業はコロナ19で、多くの困難に直面している外食業界の売上回復を助けるために設けられた。 イベント参加は安山貨幤ダオンを利用する市民なら誰でも参加でき、今月10日から京畿地域貨幣アプリで応募後、安山市管内の外食店や公共配達アプリ配達特急では安山貨幤ダオンで2万ウォン以上、合計4回決済するとよい。 安山通貨加盟店のうち、飲食店業種に限って行われ、風俗店や構内食堂業などは除外され、決済実績は1日最大2回まで、同一店は1日1回へと制限される。 実績達成が確認されれば、翌月先着順で1万ウォンが払い戻され、総予算4千460万ウォンを使い切れば終了する。 一方、ダオンカードは京畿地域の貨幣アプリを通じて購入および充電が可能で、支流式ダオンは安山市管内の32の農協支店で購入できる。 今年6月からはサムスンペイでの決済も可能になり、利便性が大きく向上したほか、今年11-12月の充電限度額を月30万ウォンから60万ウォンに拡大し、地域経済の活性化に貢献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산화폐‘다온’ 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매출 회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 ㅣ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도내 교실형 안전체험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도 교실형 안전체험시설 운영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교실형 안전체험시설은 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해 안전 교육과 재난 상황 체험, 실습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도내 5개 지역, 8교에서 교실형 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교실형 안전체험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교실형 안전체험시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지원 계획 주요 내용은 ▲1교당 예산 500만 원 지원, ▲우수 운영 기관·유공자 표창 수여, ▲지역 안전체험시설 참여 협의체 운영 지원, ▲시설 운영 전담인력 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인근 학교 학생, 교직원, 학교 밖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실형 안전체험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지역 안전체험시설 간 교류를 확대해 다양한 체험형·온라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장은 “교실형 안전체험시설은 교통·재난 안전·응급 처지 등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안전 지식을 배우고 훈련할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50개 업체에 16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2020년 소상공인 94개소, 2021년 1차 52개소, 2차 116개소가 선정되어 노후시설과 경영환경을 개선했다. 광명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 혜택을 주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자체적으로 경영환 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50개 업체 모집에 213개 업체가 신청했다. 음식점·카페가 67개로 가장 많았으며, 학원, 이· 미용, 체육, 슈퍼, 부동산, 세탁소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 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업체는 지원금 160만원에 자부담 20%인 40만원을 더해 11월까지 간판, 인테리어, 상품전시 등의 점포환경개선 분야, POS시스템, 무인주문 결제시스템, 방역소독 시스템 등 시스템개선분야 , 홍보물, 제품포장, 상표출원, 오프라인 광고 등의 홍보 분야의 3개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에서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경기 화성시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의 바닷길을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11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신면 제부리와 장외리 총 2.12㎢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한 번에 최대 10명이 탑승 가능한 케빈 41대로 시간당 최대 1천5백 명을 수송할 수 있다. 제부도까지는 편도 1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과 멀리 충청남도 당진시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람사르 습지 등재를 준비 중인 화성습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캠핑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궁평 종합관광지, 오는 2024년 문을 여는 고렴산 수변공원까지 풍부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해상 케이블카는 약 7천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