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入国外国人政策本部 詐称ボイスフィッシング注意案内

2022.01.15 11:53:00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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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出入国外国人政策本部を詐称した振り込め詐欺の事例が発生している。

 

国際電話番号(006からスタート)でARS電話を発信し、音声案内で「アメリカ出入国機関から帰港に郵便物を送りましたが、不在により伝達できず、近くの出入国管理所で保管しています。 詳細確認をお望みでしたら0番を押してください」というコメントをする。


0番を押すと窓口につながり、窓口に「携帯電話の機種」について聞かれ、すぐに電話を切る。寄せられた具体的な被害はないが、上記の電話に応じる場合、個人情報が流出して二次犯罪に利用されたり、携帯電話が悪性コード等に感染して金銭的な被害が発生する可能性もあるため、格別の注意が必要である。


出入国外国人政策本部は郵便物の発送に関するARSサービスを運営しておらず、国民に電話をかける際、国際電話番号は使わない。 携帯電話機種や住民登録番号、口座番号などの個人情報も問わない。


出所不明の番号から電話がかかってくる時に応じず、相手が要求するアプリ等をインストールしたり、リンクをクリックしたりしない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アプリのインストールやリンクをクリックすると悪性コードに感染する恐れがある。


振り込め詐欺が疑われる場合、直ちに捜査機関(警察庁112、検察庁1301)に通報すればよい。詐欺メールを受けたり、悪性コードへの感染などが疑われる場合は、局番無しで118相談センターに詳しい事項について問い合わせればよ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국제전호번호(006으로 시작)로 ARS 전화를 발신하여 음성안내로 "미국 출입국 기관에서 귀항에게 우편물을 보냈으나 부재로 인해 전달을 못하여 인근 출입국관리소에서 보관 중입니다. 상세확인을 원하시면 0번을 누르세요"라는 멘트를 한다.


0번을 누르면 상담원과 연결되며, 상담원이 "휴대전화 기종"에 대해서 물어본 후 바로 전화를 끊는다.


현재까지 접수된 구체적인 피해 사실은 없으나 위 전화에 응할 시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2차 범죄에 이용되거나, 휴대전화가 악성 코등에 감염되어 금전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우편물 발송 관련  AR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민원인에게 전화할 때 국제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핸드폰 기종을 비롯하여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도 묻지 않는다.


출처가 불분명한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올 때 응하지 말고 생대방이 요구하는 어플 등을 설치하거나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어플을 설치하거나 링크를 클릭할 시 악성 코드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수사기관(경찰청 112,검찰청 1301)에 신고 하면 된다.


사기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코드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 상담센터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 하면 된다.

 

유미코 시민기자 sdje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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