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시가 오는 23일 평택 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시민의 공간 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공론장’을 개최한다. ‘시민의 공간 1호’는 평택시가 시민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는 공간조성사업으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2022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민공론장’은 올해 초 ‘평택시 민관협치를 위한 시민공론장 제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심의를 진행했던 협치회의 공론화실무위원회(위원장 조종건)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시민의 공간 1호’ 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가 존재함으로 상호소통을 통해 이해 및 신뢰를 만들어 가는 공론장이 필요하다”고 공론장 주제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시민의 공간 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공론장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현장토론자로 참석하고 토론 주제에 대해 사전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토론 및 투표를 진행하는 참여적 의사결정과정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1주제 시민의 공간 원칙 ▶2주제 시민의 공간 활용방안 ▶3주제 평택 시민의 공간 1호가 소통공간으로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한다고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53.1%로, 전국 59.3%에 비해 6.2%p 낮다. 1차 접종률도 76.2%로, 전국 대비 1.5%p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낮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전개되면 코로나19 방역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평택시는 시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돌입한다.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1월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은 50대 미만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평택역, 평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13일부터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1월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서는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 지 비대면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다. ‘가족사랑 캠페인’은 주1회 정시 퇴 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 사랑의 날을 알리고, 장기간 지속된 코 로나19로 지친 서로를 응원하며,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을 가진 캠페인이다. ‘가족사랑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 하 트가 포함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사진과 함께 필수해시태그를 게시한 후, 오는 17일 까지 참여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250명 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모 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참여상 발표 는 오는 30일 평택시건강가정ㆍ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 예정이다. 평택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가족서비스 수행과 더불어 다양한 가 족의 돌봄, 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 비스 제공 등으로 건강한 가족가치 확 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 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건강가정ㆍ다문 화가족지원센터(031-615-3970)로 문 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