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1차 사업 대상자 1천700명을 모집한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재취업을 위한 경기도 여성에게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최대 120만 원의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4월 1차 모집 1천700명에 이어 하반기에 2차로 1천70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35~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고,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의 미취업 여성이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 조건 중 중위소득을 100% 이하에서 150% 이하까지로 확대했다. 선정 기준은 연령, 경기도 거주기간, 미취업기간, 가구소득기준(건강보험료)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격증 취득비, 취·창업 학원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용을 시군 경기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월 40만 원씩 최대 1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박람회 연계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산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 30만 원을 충전하면 2만 1천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9월 한 달간은 30만 원을 충전하면 총 3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0월부터는 다시 기존대로 환원된다. 시는 추석을 맞아 소비 활성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와 고물가에 따른 서민 경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 2천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씩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복지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생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 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 net)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며, 기존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하여 4월 20일부터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사이트(www. gmoney.or.kr) 또는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가 12월 16일까지 2022년도 청년면접수당 마지막 3차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누리집(http://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2년 1월 2일생~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 응시 경험자도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6회)의 구직 활동 비용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청년층이 체감하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 다문화가족이라면 부천페이를 사용하여 인센티브와 추가할인 혜택까지 챙겨보자. 11월 1일부터 부천시는 부천페이 추가할인 가맹점을 운영하여 인센티브 외에도 결제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부천페이 추가할인 가맹점’이란 부천페이 인센티브 외에 결제할 때 추가로 3% 또는 5%를 할인해 주는 가맹점이다. 11월 1일부터 운영되는 추가할인 가맹점은 45개소로 부천상동시장(31개소), 중동사랑시장(13개소), 부천역 사쇼핑몰(1개소)이다. 추가로 할인되는 금액은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서로 응원하여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추가할인 가맹점에서 부천페이로 결제시, 자동으로 할인된 금액만큼 결제(차감)되며 경기지역화폐 앱 이용 내역에서 할인금액과 최종결제금액이 확인 가능하다. (영수증은 할인 전 금액으로 표기됨). 자세한 추가할인 가맹점 목록(업소명, 주소, 할인율 등)은 경기지역화폐 앱‘부천페이 추가할인 가맹점 소개’코너 및 부천시청 홈페이지(http://www.bucheon. 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의 성공 취업을 돕기 위한 ‘2022년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두 차례 모집을 거쳐 총 3,400여 명을 선발해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이번 1차 모집 예정 인원은 1,700여 명이다. 지원 자격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 중위 소득 100% 이하 가구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취·창업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시군 경기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총 90만 원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 상담사 매칭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21. 11. 1. ~ 11. 15.) 개최 관련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관내 서민경제의 활력을 부여하고자 추진하는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 상향조정은,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를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충전 시 인센티브를 10만원 지급하게 된다.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 할인율은 예년과 달리 올해 상시 10%를 유지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 상향조정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기타 관련사업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나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100만원) 및 할인율(10%)은 2021년 12월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安山市は地域経済活性化の一環として、安山通貨「ダオン」外食産業再生イベント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今回の事業はコロナ19で、多くの困難に直面している外食業界の売上回復を助けるために設けられた。 イベント参加は安山貨幤ダオンを利用する市民なら誰でも参加でき、今月10日から京畿地域貨幣アプリで応募後、安山市管内の外食店や公共配達アプリ配達特急では安山貨幤ダオンで2万ウォン以上、合計4回決済するとよい。 安山通貨加盟店のうち、飲食店業種に限って行われ、風俗店や構内食堂業などは除外され、決済実績は1日最大2回まで、同一店は1日1回へと制限される。 実績達成が確認されれば、翌月先着順で1万ウォンが払い戻され、総予算4千460万ウォンを使い切れば終了する。 一方、ダオンカードは京畿地域の貨幣アプリを通じて購入および充電が可能で、支流式ダオンは安山市管内の32の農協支店で購入できる。 今年6月からはサムスンペイでの決済も可能になり、利便性が大きく向上したほか、今年11-12月の充電限度額を月30万ウォンから60万ウォンに拡大し、地域経済の活性化に貢献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산화폐‘다온’ 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매출 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경기도가 7월부터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1,5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의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사업 참여를 신청한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인 여성청소년(약 10만9,000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회보장기본법상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현재 여성가족부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구의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바우처(월 1만1,500원, 국민행복카드)를 선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여성청소년이 취약계층 등에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지원금을 낙인효과 등으로 우려하면 여성가족부 지원금을 미신청했을 경우 경기도 지원금(보편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7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 사이트(https://voucher.konacard.co.kr/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