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KOSPI, 2.9% 상승하며 2,640선 회복
국내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감했다. 코스피(KOSPI)는 전주 2,566포인트에서 77포인트(+2.9%) 상승한 2,643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2,650포인트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봉 기준으로는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S&P 500, 0.5% 상승하며 5,660선 회복
미국 S&P 500 지수는 전주 5,638포인트에서 29포인트(+0.5%) 상승한 5,667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대세 하락세가 지속되며 5,500포인트가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일봉 기준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지지를 받으며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해종합지수, 1.6% 하락하며 3,360선으로 후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주 3,419포인트에서 55포인트(-1.6%) 하락한 3,364포인트를 기록했다. 주봉 기준으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봉 기준으로는 하락 반전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경제 뉴스]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경제 불확실성 강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향후 경제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올해 연말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밝혔다.
미국, 오는 4월 2일 국가별 관세 부과 예고
미국이 오는 4월 2일부터 국가별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글로벌 무역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일본은행(BOJ)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일본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속에 금리 정책의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반도체 섹터 반등, 삼성전자 매수세 영향
지난주 외국인의 삼성전자 대량 매수세에 힘입어 반도체 섹터가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OECD가 한국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을 반영한 조정으로 분석된다.
[정치·외교 뉴스]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 예정
오는 24일(월) 헌법재판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2심 판결 임박
오는 26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심 판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부분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부분 휴전에는 합의했으나, 전면 휴전에는 이견을 보이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회 뉴스]
스웨덴 연구소, 한국 민주주의 후퇴 지적
스웨덴 연구소가 "한국의 민주주의가 2년째 후퇴하며 독재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경남 산청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 산불이 확산되며 정부가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금융·상품시장 동향]
S&P 500 변동성 지수(VIX)
S&P 500 변동성 지수(VIX)는 19.3으로 하락하며 시장 변동성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제유가(WTI), 68.0달러로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68.0달러로 주간 약보합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 전망이 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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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채 금리: 2년물 2.666%, 10년물 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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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 2년물 3.954%, 10년물 4.250%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463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번 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미국의 금리 정책과 관세 이슈, 반도체 섹터의 반등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음 주 주요 경제 일정과 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