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Подарки Сувону от Санты и kt Wiz… Спонсорская помощь для 100 малообеспеченных семей

수원시, kt wiz와 함께하는 사랑의 산타…취약계층 100가구 등 물품 후원

06840856.jpg

 

Бейсбольная команда kt wiz, победившая в объединенном профессиональном чемпионате 2021 года, в этом году снова проводит акцию «Подарки от Санты» и дарит рождественские подарки уязвимым слоям населения Сувона.

 

Утром 23 числа в мэрии Сувона в присутствии мэра города Ём Тхэ Йона, генерального директора KT Sports Нам Сан Ёна и управляющего директора западного филиала KT в районе Каннам Сон Вон Чже прошла 10 церемония вручения спонсорских подарков в рамках акции «Подарки от Санта-Клауса».

 

В этот день команда kt wiz передала мэрии подарки на сумму 30 млн вон, а западный филиал KT в районе Каннам вручил сертификаты на общую сумму 5 млн вон. В ответ мэр Сувона Ём Тхэ Йон выразил благодарность, вручив спонсорам мемориальные таблички и благодарственные письма.

 

Мэрия Сувона планирует передать пожертвования в качестве рождественских подарков малоимущим жителям города. Планируется передать предметы первой необходимости 100 малообеспеченным семьям на сумму 200 тыс. вон на семью, а также доставить продукты питания, такие как рис и рамен, в 10 учреждений социального обеспечения.

 

Первоначально мэрия Сувона и kt wiz планировали провести празднич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по случаю победы в чемпионате и церемонию вручения «Подарков от Санты» в один день, но из-за распространения COVID-19 праздничные мероприятия были отменены.

 

Акция «Подарки Сувону от Санты и kt Wiz» проводится на средства спортивной команды с 2015 года. Благодаря спонсорской поддержке в размере 183 млн вон за прошедшие семь лет 94 учреждения социального обеспечения и 400 малоимущих семей получили подарки на конец года.

 

Мэр Сувона Ём Тхэ Йон сказал: «Спасибо команде kt wiz за то, что она подарила радость и повод для гордости всем жителям своего родного города, одержав победу в чемпионате. И спасибо за то, что вы продолжаете помогать малоимущим жителям Сувона. Мы обязательно передадим адресатам эти подарки, которые станут хорошим подспорьем горожанам, жизнь которых стала еще труднее из-за пандемии COVID-19».

 

 

 

 

(한국어 번역)

2021년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역사를 쓴 kt wiz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산타’가 돼 수원지역 취약계층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

 

수원시는 23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남상용 kt 스포츠 대표,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 wiz와 함께하는 제10회 수원 사랑의 산타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kt wiz는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kt 강남서부법인은 500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감사패와 감사장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10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 쌀과 라면 등 식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당초 수원시와 kt wiz는 올해 우승 기념 축하 행사를 열어 사랑의 산타 전달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승페스티벌을 취소하고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kt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는 지난 2015년부터 kt 위즈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까지 7년간 총 1억83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사회복지기관 94개소와 400가구의 취약계층이 연말 선물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kt wiz가 우승으로 연고지인 수원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기쁨을 준 데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에게 유용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아주대 학과체험’ 진로직업 교육 8월 2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 ‘은행원’ 프로그램 7월 29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한은행 명동 영업점 내 체험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은행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진로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은행 업무 환경에서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은행원 직업 강의를 듣고, 은행원의 일일 역할을 체험 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직무 체험은 학교 교육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신청은 센터의 패밀리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에게는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접수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패밀리넷을 통한 신청이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진로체험 8월 1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는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에듀 조선이 운영하는 조선일보 뉴지엄 (서울 중구)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조선일보 편집국을 견학하고 기자 체험을 통해 언론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조선일보 본사 편집국 방문, 뉴지엄 미디어 체험관 견학, 기 사 작성법 특강, 팀별 기사 제작 체험, 자신의 진로 신문 제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학생 전원에게는 청소년 기자단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팀은 어린이조선일보에 실제 게재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 과정으로 접하기 어려운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언론 계열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데 방점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재와 기사 작성 경험을 통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패밀리넷’ 을 통해 접수되며, 접수 완료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