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생산자와 제조사, 재활용 업계, 관계기관과 함께 종이팩의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전국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선제적으로 시행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의무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종이팩은 천연펄프 등 고품질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일반 폐지와 재활용 공정이 다르다. 일반 폐지와 섞어 버리면 선별 과정에서 잔재물로 처리돼 소각되거나 매립될 가능성이 있어 별도 배출이 중요하다. 분리배출 방법도 어렵지 않다. 우유나 음료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 내부를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종이팩을 펼쳐 충분히 말린 다음 별도로 배출하면 된다. 이렇게 수거된 종이팩은 재생펄프를 거쳐 화장지와 친환경 포장재 등의 원료로 다시 활용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제도를 통해 종이팩이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을 줄이고 생산·소비·수거·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주택 분리배출 확대를 계기로 생활 속 종이팩 재활용 문화가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년 전통의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231년 전 왕실 행렬을 재현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펼쳐진다. 올해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의 정책 브랜드 ‘새빛’과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뜻하는 ‘홍민’을 결합한 ‘새빛홍민’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궁광장과 화성행궁, 연무대, 용연, 전통문화관 등 수원화성 성곽 내부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3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종이박스로 화홍문을 만드는 ‘시민의 위대한 건축 화홍’을 비롯해 가마레이스, 시민도화서, 축성놀이터, 양로연, 과거시험을 재현한 별시날 등이 마련된다. 대표 공연으로는 화성행궁 전각을 이동하며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만나는 야간 콘텐츠 ‘행궁야화’가 3~11일 진행된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배경으로 한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은 5~11일, 정조의 야간 군사훈련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야조’는 7~11일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을 외국인 관광 거점인 ‘글로벌빌리지’로 운영하고 약 120명의 통역봉사단이 다양한 언어로 축제 안내를 지원한다. 전통놀이와 공연, 다도·전통
인플루엔자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11일 0시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유행기준인 12.9명을 크게 넘어섰다. 최근 4주간 의사환자 분율은 7.5명에서 9.2명, 13.3명, 25.3명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3.8배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75.1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 49.8명, 13~18세 31.3명 순으로 나타나 학령기 아동과 영·유아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도 36주차 300명으로 전주 166명에서 약 2배 증가했다. 입원환자의 60%는 65세 이상이었다. 현재 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A형(H1N1)pdm09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와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검사 없이도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6주차 입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여름, 정(井)했어!'를 구호로 내건 이번 축제는 물과 빛, 음악을 결합한 도심형 여름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록밴드 국카스텐과 케이팝(K-POP) 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오른다. 8월 1일에는 육중완밴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하하·스컬이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줌바, 청소년 춤 공연 등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과 이동식 음식 판매차량(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일부 구간을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차량 통행을 제한해 보행 중심의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회원, 자율방범대원을 주요 교차로에 배치한다. 우회도로와 인근 주차장도 안내해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대비한다. 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위생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7월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쉽고,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할 경우 오염된 농작물 등을 통해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에서도 7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 섭취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섭취 전, 식재료 손질이나 조리 전 흐르는 물에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습기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견과류는 밀봉해 냉장·냉동 보관하고, 곡류와 두류 등 건조 농산물은 밀봉한 뒤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집중호우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 정전 등으로 적정 보관온도를 유지하지 못해 변질이 의심되는 식품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채소는 염소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뒤 수돗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좋다. 세척한 채소는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가급적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하며, 나물
의료기관마다 달랐던 도수치료 비용이 이달부터 1회 4만 3850원의 동일한 금액으로 적용된다. 정부는 도수치료에 관리급여를 도입해 가격을 표준화하고 이용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과잉진료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도수치료는 1회 4만 385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며, 본인부담률은 95%가 적용된다. ■관리급여 제도 첫 시행… 도수치료 가격·이용기준 마련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관리급여 제도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선별급여 제도 내 관리급여 유형을 신설하고,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고시를 개정해 본인부담률 95% 항목을 새로 마련하면서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그동안 도수치료는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크고 진료비 규모도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 효과는 일부 인정되지만 선택적·보조적 성격이 커 오남용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 2회·연 15회까지 인정… 진료기준도 강화 도수치료 인정 횟수는 주 2회, 연간 총 15회까지다. 다만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관절 구축 또는 강직이 뚜렷한 경우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 연간 최대 24회까지 인정된다. 의료기관은 도수치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공공충전요금 체계 개편안’을 확정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공공충전요금 체계는 기존 2단계에서 완속 구간과 초급속 구간을 포함한 5단계로 나뉜다. 전체 충전기의 90%를 차지하는 완속충전기(30kW 미만)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공공충전요금 체계보다 kWh당 요금이 29.4원(9.1%) 인하한다. 급속충전기는 설치·운영 비용이 높고 초급속 충전·전력분배 등 충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요금을 일부 인상했다. 전체 충전기의 2.3%를 차지하는 초급속 충전기(200kW 이상)는 기존 공공충전요금 체계보다 kWh당 요금이 45.9원(약 13.2%) 인상했다. 개편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충전기를 이용하거나, 정부와 협약을 체결한 민간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하는 경우(로밍)에 적용한다. 기후부는 이번 충전요금 개편을 시작으로 향후 요금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파리바게뜨가 다음 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11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하한다. 설탕·밀가루 가격이 최근 약 5%가량 내려간 이후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소비자가격을 조정한 사례로 주목된다. 단팥빵·소보루빵·슈크림빵은 1,6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하된다. 홀그레인오트식빵은 4,200원에서 3,990원, 3조각 카스텔라는 3,500원에서 2,990원으로 조정된다. 프렌치 붓세는 2,500원에서 1,500원으로 1,000원 내린다. 케이크 5종은 최대 1만 원 인하된다.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는 39,000원에서 29,000원, 소다팝 케이크는 33,000원에서 25,0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회사 측은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소비자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음 달 중 1,000원대 크루아상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청바지는 티셔츠부터 재킷까지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이지만, 세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늘 논쟁거리다. 한 번 빨면 색이 바래거나 핏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 “청바지는 자주 안 빨아도 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실제로는 어느 정도까지 사실일까. 제조업체들은 잦은 세탁이 데님 원단의 색감과 형태를 바꿀 수 있다고 안내한다. 데님은 염료가 원단 안쪽까지 완전히 스며드는 구조가 아니어서 물세탁을 반복할수록 색이 빠지기 쉽다. 스판이 섞인 제품은 세탁과 탈수가 잦으면 탄성이 떨어져 핏이 변형될 수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위생 측면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온 연구도 있다. 캐나다 앨버타대 레이첼 매퀸 교수 연구팀은 청바지의 세균 수준이 세탁 주기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진은 15개월 동안 세탁하지 않은 청바지와 2주 착용 후 세탁한 청바지를 비교했는데, 두 경우 모두 인체에 흔히 존재하는 일반적인 세균 수준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염이 가장 많은 부위는 마찰이 잦은 가랑이 부분이었지만, 유해한 박테리아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결과는 청바지를 오래 입는 것이 반드시 비위생적이라는 인식을 일부 수정해준다. 다만 전문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가능하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해야 한다. 또,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에게 의료·돌봄·주거 등을 통합해 지원하는 제도다. 단,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비주택과 무허가건물, 최근 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하는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방수, 자동가스차단기 등 총 20종이다.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냉·선풍기 및 온풍기 지원이 올해 신규 추가됐다. 접수는 다음 달
가족센터에서 14년간 이중언어코치로 일해 온 결혼이주여성이 경력과 전문성을 임금에 제대로 반영받지 못한 문제가 정부의 제도 개선 대상에 올랐다. 가족센터의 기본사업 종사자에게는 호봉제가 적용되는 반면 이중언어코치와 통·번역 등 일부 개별사업 종사자는 호봉제를 적용받지 못해 장기간 근무하더라도 경력과 전문성이 보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정부는 실태조사를 거쳐 다문화 전담인력의 전문성과 연계한 임금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2027년 사업부터 반영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이 9월 1일 공개한 ‘2026년 제4차 민원합리성 검토위원회 결과’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가족센터에서 근무하는 결혼이주여성의 보수체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의 계기가 된 것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중언어코치로 14년간 근무해 온 한 결혼이주여성의 사례였다. 해당 종사자는 통·번역 등 전문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가족센터 기본사업 종사자와 달리 호봉제가 적용되지 않아 경력과 전문성이 임금과 연계되지 않는 문제가 제기됐다.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족센터 기본사업에는 호봉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이중언어코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결혼이민자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활용하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의 원활한 공공·의료기관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출장 통역 서비스’를 2026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지원한 취업준비교육을 통해 통·번역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가 통역사로 활동하며, 여주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족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자격 취득 후 실제 통역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전문 역량을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언어 장벽으로 공공·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에게 통역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한다. 출장 통역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 이내로 지원하며,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러시아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대만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은 이용일 최소 3일 전까지 여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8월 5일, 과천국립과학관에서 광명시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8월 가족 사랑의 날–여름밤 별빛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과학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하는 과학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은 과학관에 도착한 후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과 원리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과학공연과 과학강연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우주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아동들이 평소 궁금했던 과학적 질문을 생각해보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진행된 천체관측 프로그램에서는 여름밤의 하늘을 바라보며 천체를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과학 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은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