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명한 휴양지인 발리는 '천국의 섬', '신들의 섬' 등으로 불리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낭만 넘치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이 작은 섬은 연평균 기온이 약 25~30도로 습도가 낮고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으며 상쾌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발리가 유명한 까닭에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쓰레기도 같이 넘쳐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외신인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당시 발리를 찾는 관광객은 줄었으나, 지난 해 동안 630만 명 이상 외국인들이 발리에 관광오며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늘어난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파도를 타고 밀려 발리 남부 해변을 뒤덮을 정도였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변을 뒤덮어 아름다운 풍경이 아닌 쓰레기가 가득한 해변을 보여주었다. 이에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단체는 "일주일 동안 25ton이 넘는 플라스틱(쓰레기)를 치웠지만, 파도를 통해 쓰레기가 계속 밀려오고 있다"며 관광객도 함께 쓰레기 청소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이사 정부는 발리를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24년 2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15만 루피아(약 1만 3200원)을 관광세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함께하는 제6회 K-COOK 요리교실이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었다. K-COOK 요리교실은 7월 12일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양념소갈비 버섯구이, 안동식 영양닭찜 등 4종류의 한국 음식 조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6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7월 21일, 22일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와 요리 영상 배부를 통한 온라인 활동도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시흥 맘카페 배라맘과, 삼과채(대표 고우리)에서 시흥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를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에 전달했다. 배라맘 카페 회원들과 삼과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정과 주민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릴레이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기획하였다. 배라맘은 최근 배곧, 정왕, 월곶, 장현, 시화MTV 등 시흥 전역의 맘들의 소통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배라맘의 위지영 매니저는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 하는 마음으로 진행 중인 기부 릴레이는 작지만 조금씩, 천천히 쌓이고 쌓이면 큰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으며, 릴레이가 확산되어 앞으로 더 큰 나눔으로 번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삼과채 고우리 대표는 “시흥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후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 도움들이 모여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기부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흥시가족센터 고경임 사무국장은 “시흥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맞벌이를 하는 가정들의 자녀들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는 것이 어려움 경우가 많다. 이런 가정들에게 도
配送確認、コロナ19関連損失補償金、被害回復特別貸し出しなど多様な文言を活用したSMSフィッシングが増加すると予想され、利用者の注意を呼びかけた。 警察によると、昨年のスミッシング申告(受け付け)·遮断件数20万2276件のうち、旧正月など宅配をたくさんやりとりする時期を悪用した宅配詐称スミッシングが17万5753件発生した。 全体の87%を占めるわけだ。 同時にコロナ19の長期化によって、政府が小商工人などを対象にする損失補償金、被害回復特別貸し出しなど多様な支援事業を悪用したスミッシングも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ため、注意が求められる。 政府は、各種支援金申請を電話または携帯メールを通じて受けつけない上、身分証などの個人情報も要求していないとし、このような要求には応じないようにと指示した。 疑いがあったり確認が必要な場合は、関連政府機関に直接確認するよう勧告した。 SMSフィッシングで送信されたメール内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URL)をクリックすると、スマートフォンに悪性アプリがインストールされ、悪性アプリで流出した個人情報を悪用した振り込め詐欺などの金銭的被害が発生する恐れがあるため、ユーザーのセキュリティの遵守など格別の注意が必要だ。 詐欺被害を事前に予防するためには、まず宅配照会、モバイル商品券贈呈、政府支援金申請などの携帯メールの中に出処が確認されていないインターネ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가 화성시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19일 향남에 위치한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 진행된 활동 공유회에는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외국인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오현정 다올공동체센터 대표가‘공동체 이야기’를 주제로 외국인주민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021년 외국인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경기도의회 의장상, 화성시의회 의장상 등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윤정자 여성가족과 과장은 “문화더함공간‘서로’가 외국인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만남의 장소, 문화교류와 네트워크 중심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주민이 화성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는 외국인주민들의 주체적인 소모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활동 및 어울림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조업 현장은 하루 8시간 근무와 휴식을 반복하는 4조 3교대가 통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 직원들의 4조 3교대가 아닌 4조 2교대를 적용해 달라는 요구에 국내 대기업 제조현장이 4조 2교대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조 2교대란 4개 근무조 중 2개 근무조가 하루 12시간씩 주간과 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조는 휴식을 하는 근무 형태이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MZ세대의 '일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쉬겠다'는 요구가 반영된 근무 형태다. 이러한 MZ세대의 4조 2교대 근무를 먼저 도입한 국내 대기업은 포스코이다. 포스코는 4조 2교대 근무를 2010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2011년부터 전면 도입했다. 이에 따라 4조 2교대의 휴무일은 기존 4조 3교대 체재의 연간 휴무일인 103일보다 88일 늘어난 191일이 연간 휴무일이 되었다. 포스코의 4조 2교대에 이어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이 4조 2교대를 추진 중이며, 기타 정유업계 등에서는 4조 2교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MZ세대의 4조 2교대의 요구사항에 늘어난 휴무일에 대한 장점, 그리고 돈보다 삶과 일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오는 17일부터 ‘2020년 1학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이 3~6월 운영하는 1학기 강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 목공·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무료 특강으로 커리어·공동육아·법의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열린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가 되기 위한 기본기(3월 25일)’, ‘우리는 이렇게 공동육아 한다(5월 14일)’,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한다(5월 20일)’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을 폭넓게 공부하고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할 수 있는 ‘시민 인문학교’도 열린다. 지웅배 천문학 칼럼니스트와 과학고전(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을 읽어보는 ‘독서클럽(5월 19일~6월 16일)’,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글을 써 보는 ‘100일 글쓰기 대장정(3월 10일~6월 16일)’, 시민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지금, 사람의 일(3월 11일~4월 8일)’ 등 강연이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유투공’은 ‘나혜석의 삶으로 보는 인생, 미술, 글쓰기(3월 17~31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여성가족부 사업인 ‘온가족보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듬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여성가족부가 2024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을 포함해 다양한 가족들에게 상담, 사례관리, 자조모임,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 지원 사업이다. 보듬매니저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직접 지원하는 돌봄 전문가로서, 학습지도, 심리·정서 지원, 생활 도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양성교육은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총 2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온라인 교육(18시간)과 가족센터 자체 교육(8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보듬매니저들은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성시 내 아동 돌봄 및 가족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보듬매니저 채용을 통해 안성 지역 내 돌봄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내 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관내 취약·위기가족의 가족기능 회복·정서·경제적 자립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온가족보듬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올해 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 내 집중적으로 미혼모·부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미혼모·부 출산·양육 지원사업은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미혼모·부 대상으로, 오는 3월 부터 11월까지 월 10만원 이하의 출산·양육용품을 지원 한다. 출산·양육용품 지원은 홈플러스 향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네 번째 목요일 16:00~19:30 사이 구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필요서류(가구 및 소득형태 증빙) 준비 후 네이버폼(https://naver.me/ FqWA8xAb)으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070-8831 3399)으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하나로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 급식 지원서비스 '뚝딱 한끼'를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 급식지원서비스는 화성시 거주 중인 만 19세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1일 9,000원 급식카드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올해도 급식지원을 위해 한국선불카드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급식지원 서비스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3월부터 급식지원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처한 상황과 욕구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00회기 또는 그 이상의 회기를 차등하여 서비스를 제공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와 더불어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자와 연계하여 행당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급식지도를 돕고,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위기 아동청소년를 발굴하고 사각지대 없는 결식 공백을 예방하고자 한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070-7774-70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