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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min ang mga sintomas ng pagkalason sa pagkain at kung paano ito malulunasan!

식중독 증상과 대처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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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kalagitnaan ng Hunyo, tila mainit na mainit ang panahon, kaya tag-init na talaga ngayon. Ang "pagkalason sa pagkain" ay isang sakit na madaling makuha sa mga panahon tulad ng tag-araw, kung kailan madaling masira ang pagkain dahil sa mataas na temperatura at mataas na kahalumigmigan.

  

Ang pagkalason sa pagkain ay isang kondisyon kung saan namumuo ang lason sa katawan sa pamamagitan ng pagkain ng kontaminadong pagkain. Ang dahilan kung bakit ang pagkalason sa pagkain ay mas karaniwan sa tag-araw at mas madaling maging nakakalason dahil mas mabilis na nasisira ang pagakain dahil sa mainit na panahon kumpara sa ibang panahon.

 

 Kung nalason ka sa pagkain, mas mabilis ang incubation period kaysa sa inaasahan, at lalabas ang mga sintomas sa loob ng 1-2 araw o 2-3 araw. Kasama sa mga karaniwang sintomas ang pananakit ng tiyan, pagsusuka, pagtatae, dehydration, pagkahilo, panginginig, at pananakit ng ulo.

 

 Upang malunasan ang pagkalason sa pagakain, mainam na uminom kaagad ng tubig, ngunit mas mainam na uminom isang ionic na inumin. Kung nalason ka sa pagkain, dapat mong bigyang pansin ang iyong pag-inom ng tubig dahil sa mga sintomas ng dehydration na maaaring mangyari dahil sa madalas na pagsakit ng tiyan o pagtatae.

  

Ang unang paraan upang maiwasan ang pagkalason sa pagkain ay ang pagkontrol sa pagkain. Kapag naghahanda ng pagkain, inirerekumenda na ubusin ito nang mabilis at ubusin ito kaagad pagkatapos bilhin ito o palamigin.

  

Pangalawa, masusing paghuhugas ng kamay. Ang paghuhugas ng kamay ay maaaring maiwasan ang higit sa 70% ng hindi lamang pagkalason sa pagkain kundi pati na rin ang iba't ibang sakit.

Pangatlo, pamamahala sa kapaligiran ng kusina. Ang mga kagamitan sa pagluluto para sa paglilinis ng pagkain ay dapat gamitin sa kalinisan.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데스 시민기자ㅣ 6월 중순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진 것 같아 이젠 정말 여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고온다습한 계절로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는 여름과 같은 계절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 바로 "식중독"이다.

 

식중독이란 오염된 음식을 먹고 몸 안에 독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여름철 식중독이 많은 이유는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운 날씨로 인하여 식품이 빨리 부패해 독성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잠복기가 생각보다 빨라 빠르면 1~2일 혹은 2~3일 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 탈수, 무기력함, 오한, 두통 등이 있다.

 

식중독 대처방법으로는 바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물이나 이온 음료와 같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에 걸리면 배탈이나 설사를 자주 하게 되어 생길 수 있는 탈수 증상 때문에 반드시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첫째, 음식물 관리다. 음식을 조리할 경우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물을 구입하고 나서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둘째, 철저한 손 씻기이다. 손 씻기는 식중독뿐만 아니라 여러 질병을 70% 이상 예방해준다.

 

셋째, 주방의 환경관리다. 음식물을 손질하는 조리도구는 위생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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