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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식지원 다가가다- 대박식품 이종수 이사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은 다문화가족의 외식을 지원하고 지역상생과 선한영향력 전파를 위한 다문화가족에게 다가가다 '다가가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가가다 사업은 지역 사회에서 재능기부, 봉사, 상생의 의미를 담고 함께 나누어 서로에게 다가감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능 기부자는 나눔가치 실현과 홍보 효과 그리고 기부금영수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상생과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하실 분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다가가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31-257-8504)로 하면 된다.

 

후원과 계기

“회사 차원에서 5곳의 기관에 외식 지원 후원을, 제 개인적으로 8분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해야 하는데.. 제가 더 열심히 해야지요”대박식품 이종수 사업본부 이사의 첫 마디다. 어릴적부터 돈을 벌면 후원하는 것이 희망사항이었다는 이 이사는 2005년 사업으로 매출을 올리자 바로 후원을 시작했지만, 경기가 어려워져 큰 부도를 맞게 되었다. 

 

"저는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빚을 안겨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던 후원하지 못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회복했지만, 워크아웃 생활을 하며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제 수입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었습니다"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답하며 이종수 이사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후원을 늘려가고 있다고 웃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소개로 알게 이 이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문화, 외국인 가족을 보고있었다.   "제가 아빠의 입장이니까 아버지들이 보는 프로그램들을 자주 보곤 합니다. 그 중‘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에서 아이들을 못 보는 외국 노동자들의 심정에 공감되고 마음 아팠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후원하고 싶었고요. 외국인 노동자 중에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후원하고 싶었어요" 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외식. 이종수 이사가 후원을 통해 보여주는 아버지의 마음이다.

 

다문화가족에게 한 마디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고 평등한 나라입니다. 물론 좋은 분도 만나야 하지요. 저희 사업본부는 좋은 분들이 많이 있어요. 저희를 통해 많은 분을 만나고 교류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또 저희는 중국분들이 많이 교류하고 있는데, 더 나아가 몽골, 동남아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이 제 희망 사항이에요. 저희는 언제든지 문이 열려있습니다. 직원으로 채용해 모시던 저희가 성장하여 후원하던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