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7.4℃
  • 구름조금강화 -1.2℃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Sự khác biệt giữa 'khuyến cáo' và 'cảnh báo' là gì?

‘주의보’ 와 ‘경보’ 무엇이 다를까?

 

Mẹo bí quyết để ngăn ngừa thiệt hại do lũ lụt vì sự an toàn của bản thân và gia đình.

Mùa hè năm nay, khi mưa lớn gây thiệt hại trên toàn quốc. Điều quan trọng là giữ an toàn cho bản thân và gia đình thông qua ý nghĩa của các từ trong dự báo thời tiết và các mẹo bí quyết để ngăn ngừa thiệt hại do lũ lụt.

 

Mưa lớn là hiện tượng mưa lớn có thể dẫn đến các tai nạn như sạt lở đất, ngập nước, mất điện rất nguy hiểm. Do đó, Cục Khí Tượng Hàn Quốc chia khyến cáo mưa lớn và cảnh báo mưa lớn theo tiêu chí ban hành và thông báo cho họ để chuẩn bị trước cho sự an toàn.

 

Khuyến cáo mưa lớn có hiệu lực khi lượng mưa dự kiến trên 60mm trong 3 giờ hoặc dự kiến trên 110mm trong 12 giờ, và cảnh báo mưa lớn có hiệu lực kể từ khi lượng mưa dự kiến 3 giờ là 90mm trở lên hoặc 12 giờ là 180mm. Xét về lượng mưa tiêu chuẩn, lượng mưa trong cảnh báo nhiều hơn so với khuyến cáo.

 

Làm thế nào để an toàn nếu cầu thang bị ngập do mưa lớn hoặc bị ngập trong nhà, tòa nhà? Nếu cầu thang bị ngập nước, nên nhanh chóng nắm bắt tình hình, báo 119 và nhanh chóng thoát ra nếu mực nước dưới đầu gối. Vào thời điểm này, trong trường hợp dép hoặc giày cao gót, nên cởi giày và thoát ra bằng chân không là an toàn.

 

Nếu nhà hoặc tòa nhà bị ngập nước, điều quan trọng đầu tiên là ngắt nguồn điện. Sau khi ngắt điện, nên nhanh chóng mở cửa và thoát ra dưới bắp chân có mực nước dưới 30cm.

 

Nếu dòng sông bị ngập lụt trong các hoạt động ngoài trời, ưu tiên hàng đầu là tìm một nơi an toàn và sơ tán nhanh chóng. Nếu nước ngập đến đầu gối hoặc dòng chảy xiết, tốt hơn hết là không nên di chuyển, và tốt hơn hết là bạn nên gọi 119 trước khi di chuyển để đảm bảo an toàn.

 

Vì mưa lớn là một thiên tai khó dự đoán nên tốt nhất là chuẩn bị trước bằng cách thường xuyên kiểm tra thông tin thời tiết qua TV hoặc đài phát thanh có thể nhận được cảnh báo thời tiết, dự báo thảm họa và cảnh báo. Thông tin thời tiết và thông tin an toàn thảm họa có thể được kiểm tra thông qua Cục Khí Tượng Hàn Quốc hoặc ứng dụng an toàn.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응우옌 티 프엉 시민기자ㅣ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풍수해 피해 예방 행동 요령.

많은 비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이번 여름. 기상예보 상 단어 뜻과 풍수해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인 호우는 산사태, 침수, 정전 등의 사고로 이어져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기상청은 발령기준에 따라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등으로 나누어 미리 안전을 위해 대비하도록 알려준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이 될 때이며,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를 기준으로 발효된다. 기준 강우량으로 보았을 때 주의보보다 경보가 더 많은 비가 내린다는 것이다.

 

호우로 인해 계단이 침수되거나 집, 건물 안이 침수되었을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안전할까? 계단이 침수되었다면, 신속히 상황을 파악한 뒤 119에 신고하고 수심이 무릎 이하일 경우 재빨리 탈출하는 것이 좋다. 이때 슬리퍼나 하이힐 등의 경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탈출하는 것이 안전하다. 집이나 건물 안이 침수되었다면 가장 먼저 전기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를 차단한 뒤 수위가 30cm 이하로 종아리 아래일 시 신속히 문을 열고 탈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외부 활동 중 하천이 범람했다면, 안전지대를 찾아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이 무릎까지 찰 경우, 혹은 유속이 빠른 경우는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고 119 신고 등을 통해 안전 확보를 우선 한 뒤 이동하는 것이 좋다.

 

호우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인 만큼 기상특보나 재난 예보, 경보를 수신할 수 있는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며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기상정보 및 재난안전정보는 기상청 또는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가드닝 클래스’ 진행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11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교육실3에서 ‘가족사랑의 날: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에서 13세 사이의 자녀와 부모 30명이 참여해 계절 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활동과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를 함께하며 가족 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센터는 최근 화제가 된 ‘K-POP 데몬 헌터스’ 의 ‘더피’ 캐릭터를 활용해 자녀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사의 안내에 따라 계절 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테라리움에 배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활동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가족 간 일상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들은 “자녀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아이가 좋아해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남시가족 센터는 향후에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체험형 활동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결혼이주여성 취업·정착 지원

화성시가족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와 함께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결혼이주여성 역량강화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활동가로 채용되어 통번역, 민원 응대 보조 등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실제 경력 형성은 물론,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의 운영 과정에서는 상·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무 및 프로그램 운영의 개선점을 함께 논의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한 스트레스 완화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자기 돌봄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간의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내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넓히고

화성시가족센터,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담다’ 개최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원하고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주관하는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담다’가 오는 12월 7일까지 화성시가족센터와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담다’에는 참여자들의 사진출품작 14점과 수상작 10점이 전시된다. 11월 22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작품전시회에서 사진프로그램 출품자들과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가족들은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소감을 나누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커팅식 참여한 결혼이민자 김민정님은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사진도 배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내외국인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그림그리기대회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받은 성다인 어린이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지 걱정도 됐지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뻐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었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외국인노동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데 사진, 그림이란 매체로 내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