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ประกาศเตือนภัย และ สัญญาณเตือนภัย แตกต่างกันอย่างไร

주의보’ 와 ‘경보’ 무엇이 다를까?

 

ข้อควรปฏิบัติเพื่อป้องกัน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จากน้ำท่วม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คุณ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ฤดูร้อนนี้ เมื่อฝนตกหนักสร้าง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ทั่วประเทศ  สิ่งสำคัญ คือต้อง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ให้ตัวคุณเอง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ผ่านคำพยากรณ์อากาศ และข้อควรปฏิบัติเพื่อป้องกัน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จากน้ำท่วม

 

ฝนตกหนักซึ่งเป็นปรากฏการณ์ของฝนตกหนัก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อุบัติเหตุ เช่น ดินถล่ม น้ำท่วม ไฟฟ้าดับ ซึ่งอาจ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ด้  ดังนั้น สำนักอุตุนิยมวิทยาเกาหลีจึงแบ่งคำเตือนฝนตกหนัก และฝนตกหนักตามเกณฑ์การออกและแจ้งให้เตรียมการ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ล่วงหน้า

 

มีการออกคำแนะนำฝนตกหนักเมื่อคาดว่าปริมาณน้ำฝน 3 ชั่วโมงจะอยู่ที่ 60 มม. หรือมากกว่า หรือปริมาณน้ำฝน 12 ชั่วโมงที่คาดว่าจะอยู่ที่ 110 มม. หรือมากกว่า ในแง่ของปริมาณฝนมาตรฐาน คำเตือนมีฝนตกมากกว่าในคำแนะนำ

 

จะทำอย่างไรถ้าน้ำท่วมบันไดหรือภายในบ้านหรืออาคารน้ำท่วมเพราะฝนตกหนัก?  หากบันไดถูกน้ำท่วม จะเป็นการดีที่จะประเมินสถานการณ์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และรายงานไปยัง 119 และรีบหลบหนีหากระดับน้ำลึกต่ำกว่าเข่า  ในกรณีของรองเท้าแตะหรือรองเท้าส้นสูง การถอดรองเท้าและหลบหนีด้วยเท้าเปล่านั้นปลอดภัย  หากบ้านหรืออาคารของคุณถูกน้ำท่วม สิ่งแรกที่ต้องทำคือปิดไฟฟ้า  หลังจากปิดไฟฟ้าแล้ว หากระดับน้ำต่ำกว่าน่อง 30 ซม. แนะนำให้รีบเปิดประตูแล้วหลบหนี

 

หากแม่น้ำล้นระหว่างกิจกรรมกลางแจ้ง สิ่งสำคัญอันดับแรกคือต้องหาสถานที่ปลอดภัยและอพยพโดยเร็ว  หากน้ำสูงถึงหัวเข่าหรือกระแสน้ำเร็ว อย่าเคลื่อนย้ายจะดีกว่า และควรโทรหา 119 ก่อนดำเนินการ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ก่อน

 

หากแม่น้ำล้นระหว่างกิจกรรมกลางแจ้ง สิ่งสำคัญอันดับแรกคือต้องหาสถานที่ปลอดภัยและอพยพโดยเร็ว  หากน้ำสูงถึงหัวเข่าหรือกระแสน้ำเร็ว อย่าเคลื่อนย้ายจะดีกว่า และควรโทรหา 119 ก่อนดำเนินการ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ก่อ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기자ㅣ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풍수해 피해 예방 행동 요령

많은 비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이번 여름. 기상예보 상 단어 뜻과 풍수해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인 호우는 산사태, 침수, 정전 등의 사고로 이어져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기상청은 발령기준에 따라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등으로 나누어 미리 안전을 위해 대비하도록 알려준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이 될 때이며,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를 기준으로 발효된다. 기준 강우량으로 보았을 때 주의보보다 경보가 더 많은 비가 내린다는 것이다.

 

호우로 인해 계단이 침수되거나 집, 건물 안이 침수되었을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안전할까? 계단이 침수되었다면, 신속히 상황을 파악한 뒤 119에 신고하고 수심이 무릎 이하일 경우 재빨리 탈출하는 것이 좋다. 이때 슬리퍼나 하이힐 등의 경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탈출하는 것이 안전하다. 집이나 건물 안이 침수되었다면 가장 먼저 전기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를 차단한 뒤 수위가 30cm 이하로 종아리 아래일 시 신속히 문을 열고 탈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외부 활동 중 하천이 범람했다면, 안전지대를 찾아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이 무릎까지 찰 경우, 혹은 유속이 빠른 경우는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고 119 신고 등을 통해 안전 확보를 우선 한 뒤 이동하는 것이 좋다.

 

호우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인 만큼 기상특보나 재난 예보, 경보를 수신할 수 있는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며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기상정보 및 재난안전정보는 기상청 또는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아주대 학과체험’ 진로직업 교육 8월 2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 ‘은행원’ 프로그램 7월 29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한은행 명동 영업점 내 체험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은행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진로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은행 업무 환경에서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은행원 직업 강의를 듣고, 은행원의 일일 역할을 체험 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직무 체험은 학교 교육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신청은 센터의 패밀리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에게는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접수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패밀리넷을 통한 신청이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진로체험 8월 1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는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에듀 조선이 운영하는 조선일보 뉴지엄 (서울 중구)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조선일보 편집국을 견학하고 기자 체험을 통해 언론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조선일보 본사 편집국 방문, 뉴지엄 미디어 체험관 견학, 기 사 작성법 특강, 팀별 기사 제작 체험, 자신의 진로 신문 제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학생 전원에게는 청소년 기자단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팀은 어린이조선일보에 실제 게재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 과정으로 접하기 어려운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언론 계열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데 방점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재와 기사 작성 경험을 통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패밀리넷’ 을 통해 접수되며, 접수 완료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