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4.5℃
  • 흐림강릉 0.8℃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2.5℃
  • 구름조금대구 1.7℃
  • 울산 4.1℃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1.3℃
  • 맑음제주 7.3℃
  • 구름조금강화 -5.2℃
  • 구름조금보은 -3.9℃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1.2℃
  • 흐림경주시 3.8℃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Kung hindi mo dala ang iyong pagkakakilanlan(ID) kapag pupunta sa Ospital o Parmasya ikaw ay magbabayad ng buong halaga ng Medikal na gastusin.

병원, 약국 갈 때 신분증 안 가져가면 진료비 전액 부담

 

Simula Mayo 20, kailangan na dalhin ang iyong pagkakakilanlan(ID) kapag ikaw ay bibisita sa ospital at parmasya. Kung ang pasyente ay hindi magdadala ng pagkakakilanlan(ID), ang pasyente ay hindi saklaw ng health insurance at kailangang bayaran ang buong halaga ng medikal na gastusin.

 

Maaaring gamitin ang ID card para patunayan ang iyong pagkakakilanlan, gaya ng resident registration card o driver's license, at maaari din gamitin ang health insurance card, passport, national veterans registration card, disabled person registration card, alien registration card, o permanent residency.

 

Maaring gamitin anumang sertipiko o dokumentong inisyu ng isang administratibong ahensya o pampublikong institusyon na naglalaman ng larawan kasama ang iyong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o alien registration number na nagpapatunay na ang iyong pagkakakilanlan.

 

Hindi pinahihintulutan ang mga ID card, mga kopya ng ID card, mga sertipiko o mga dokumentong lumampas sa petsa ng bisa nito, o mga bagong pasaporte na kinunan ng larawan. Ang bagong pasaporte ay hindi kasama ang mga huling numero ng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kaya kailangan ng sertipikong imporyamsyon ng pasaporte para kilalanin ang bagong pasaporte bilang balidong pagkakakilanlan(ID).

 

Ang sistema ay binago upang maiwasan ang kamakailang pagdami ng mga kaso ng iligal na paggamit ng health insurance, tulad ng pagpapahiram o pagnanakaw ng health insurance gamit ang pangalan ng ibang tao. Ang isa pang layunin ay upang maiwasan ang paggamit sa pananalapi ng health insurance at maiwasan ang pag-abuso sa droga at mga aksidente sa droga gamit ang mga dokumento at pagkakakilanlan ng ibang tao.

 

Kung naiwan mo ang iyong ID card, maaari mong gamitin ang mobile health insurance card app upang suriin ito, ang mga wala pang 19 taong gulang at mga pasyente na nasa agarang pangangalaga ay maaaring gamitin ang kanilang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upang patunayan ang kanilang pagkakakilanlan kahit walang ID card.

 

Kung hindi ka saklaw ng health insurance dahil sa kakulangan ng ID at kailangang bayaran ang buong halaga ng medikal na gastusin, maaari kang muling makipagkasundo sa halagang saklaw ng health insurance sa loob ng 14 na araw sa pamamagitan ng pagdadala ng iyong ID card, resibo ng bayad sa medikal na gastusin, at iba pang mga dokumento na hiniling ng institusyong medikal.

 

Samantala, kung kailangan mo ng agarang medikal na pangangalaga, maaari kang bumisita pagkatapos suriin ang E-Gen. Sa kaso ng isang agarang pangangalaga, pinakamahusay na suriin nang maaga ang impormasyon sa mga bukas na pangkalahatang ospital sa pamamagitan ng Emergency Medical Portal (E-Gen).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자넷 시민기자ㅣ5월 20일부터 병원과 약국을 방문할 때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 한다. 신분증을 가져가지 않으면 환자가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부담해야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명서이며,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등도 가능하다.

 

행정기관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이면서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되어 본인임이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또는 서류면 가능하다.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이나 신분증 사본, 유효기간이 지난 증명서나 서류, 신여권은 불가능하다. 신여권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기재되지 않아, 여권 정보 증명서가 있어야 신여권이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최근 늘어난 다른 사람 명의로 건강보험을 대여하거나 도용하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제도가 변경됐다. 또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고 타인 신분증명서 등을 이용한 약물 오남용, 마약류 사고를 방지하려는 목적도 있다.

 

만약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 대신 확인 가능하며,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신분증이 없어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부담했다면, 14일 이내 신분증과 진료비 영수증 등 기타 요양기관이 요구한 서류를 지참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된 금액으로 다시 정산이 가능하다.

 

한편, 응급의료가 필요할 때 E-Gen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문 여는 상급종합병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가정통신문 다국어번역 서비스 연중 운영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수요가 높은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나***코 씨는 “자동번역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가끔은 부정확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가족센터 통번역사는 문장 번역뿐 아니라 한국 문화나 말속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하남시가족센터에는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중국어·베트남어·영어 등 다른 언어권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서포터즈사업 및 타 센터 통번역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지원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가족센터(031-793-2993)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자원봉사의 날 “Honour’s Day” 성료

지난 11월 15일,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자의 날(Honour’s Day)’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단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모두가족봉사단의 연간 실적과 주요 성과가 발표되었고, 가족 봉사자들은 “의미 있고 성장하는 한 해였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배움을 느꼈다” 등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가족, 이웃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간 활동 영상 시청부터 영화 감상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병용 센터장은 “올 한 해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족센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가족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아이돌보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아이돌보미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