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알기 쉬운 출입국 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 교육은 평소 배우자의 체류자격 및 연장, 친정부모 초청 등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성남시 거주 다문화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8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에서 진행되며, 출입국 관련 서류 준비와 비자·체류연장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있는 다문화가족이라면 오는 8월 28일까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패밀리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11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