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8.6℃
  • 구름조금강릉 14.5℃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7℃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1.0℃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5.6℃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Quận Yangpyeong, đã trao bằng khen cho người có công về Phúc lợi xã hội trong "Ngày Phúc lợi xã hội" lần thứ 22

양평군, 제22회 ‘사회복지의날’사회복지유공자 표창장 수여

 

796-9-7.jpg

 

 Vào ngày 01 vừa qua tại phòng họp của Văn phòng Yangpyeong-gun, Quận Yangpyeong-gun đã tổchức lễ tuyên dương vì phúc lợi xã hội, nhân kỷ niệm Ngày phúc lợi xã hội lần thứ 22 .

 

Nhân ngày Phúc lợi xã hội, sự kiện này được tổ chức nhằm khích lệ những người làm việc về phúc lợi xã hội, những người không tiếc công sức của mình cho Phúc lợi khu vực.

 

Vào ngày hôm đó, ngài Jeong Dong-gyun - Quận trưởng Quận Yangpyeong, ngài Lee Yong-geun - Chủtịch Hội đồng Phúc lợi Xã hội Quận Yangpyeong, ngài Son Shin- Chủ tịch Hội đồng An sinh Xã hội Quận Yangpyeong, Chủ tịch Hiệp hội Công nhân Xã hội Quận Yangpyeong Lee Mi-jeong đã tham dự và trao bằng khen cho 10 cá nhân có công trong công tác xã hội, đã đóng góp cho sự phát triểncủa cộng đồng địa phương và có tấm lòng yêu thương bà con lối xóm.

 

Vào ngày Phúc lợi xã hội hàng năm sẽ tiến hành lễ kỷ niệm chính thức nhưng năm nay do tình hình dịch bệnh COVID 19 nên chỉ trao giấy khen cho người có công mà không tổ chức sự kiện riêng.

 

Ngài Jeong Dong-gyun - Quận trưởng Quận Yangpyeong phát biểu "Tôi nhiệt liệt chúc mừng ngàyPhúc lợi xã hội lần thứ 22 và xin gửi lời cảm ơn đến các nhân viên Phúc lợi xã hội đã hết mình để xây dựng nên một Yangpyeong ấm ấp, bất chấp tình hình khó khăn của dịch COVID 19". 

 

 

 

(한국어 번역)

양평군은 지난 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복지를 위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회장, 양평군사회보장협의체 손신위원장, 양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이미정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회복지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매년 사회복지의날에는 공식 기념식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 없이 유공자에 대한표창 수여만 실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양평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