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Ang paglaganap ng mga pasyenteng naospital dulot ng COVID-19 ay dumarami... Ang 'Bagong bakuna’ ay magsisimula sa Oktubre.

 

Kamakailan, ang COVID-19 ay kumalat sa buong bansa, at ang bilang ng mga pasyente ay tumaas ng halos sa anim na beses, kaya ang mga awtoridad ng pagbubukod sa sarili ay nagdagdag ng suplay na gamot para sa COVID-19 at sinusubaybayang mabuti ang suplay at hiling sa self-test kit, habang hinihikayat ang mga tao na sundin ang mga patakaran sa pag-iwas tulad ng etika sa pag-ubo at paghuhugas ng kamay.

 

Ang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ay nag-anunsyo noong nakaraang araw na kasamang nagbahagi ng mga mungkahi para sa COVID-19 at sinuri ang mga plano sa pagtugon sa mga kaugnay na ministri, kabilang ang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t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Bilang resulta ng pagbabantay ng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sa 220 na institusyong medikal sa antas ng ospital, ang bilang ng mga pasyente dulot ng COVID-19 sa taong ito ay patuloy na bumaba mula noong unang linggo ng Pebrero(875 katao), ngunit muling tumaas mula noong katapusan ng Hunyo.

 

Sa unang linggo ng buwang ito, 861 na kaso ang naiulat, na nagpapakita ng paglaganap na katulad noong Pebrero. Sa nakalipas na apat na linggo, ang bilang ng mga pasyente dulot ng COVID-19 ay 148 katao sa ikalawang linggo ng nakaraang buwan, 226 katao sa ikatlong linggo, at 475 katao sa ikaapat na linggo, at tumaas ang bilang na nasa 5.8 na beses sa unang linggo ng buwang ito.

 

Batay sa edad, ang mga nasa 65 taong gulang o mas matanda ay ang may pinakamalaki, na may kabuuang 65.2%(8,087 katao) ng 12,407 na mga pasyente. Ang mga nasa 50 hanggang 64 taong gulang ay umabot sa 18.1%(2,251 katao), at ang mga nasa 19 hanggang 49 taong gulang ay umabot sa 10.3%(1,283 katao).

 

Karaniwang kumakalat ang respiratory virus tuwing taglamig, ngunit ang COVID 19 ay kumakalat din sa tag init. Hinulaan ng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KDCA) na tataas ang bilang ng mga pasyenteng may COVID 19 sa katapusan ng buwang ito, kung isasaalang-alang ang kalakaran ng epidemya sa nakalipas na dalawang taon.

 

Ang detection rate ng COVID 19 sa domestic influenza at respiratory virus pathogen sample surveillance ay tumaas mula sa 13.6% sa ikalawang linggo ng nakaraang buwan at 39.2% sa unang linggo ng buwang ito, na tumaas sa apat na magkakasunod na linggo.

 

Naniniwala ang gobyerno na kayang matugunan ng kasalukuyang sistemang medikal ang tumataas na bilang ng mga pasyente dulot ng COVID-19, ang mga pasyente na may katamtamang sintomas(sa pagitan ng malala at katamtang sintomas) ay umabot sa 93.8%,

 

Sa partikular, plano ng mabilisan na pagtugon sa hiling na gamot para sa COVID 19 at mga self-test kit.

 

Noong nakaraang buwan, nagbigay ang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KDCA) ng 76,043 dosis na gamot para sa COVID 19 sa mga Municipal Healthcare Center, ospital at botika. Ito ay dahil sa 103 beses na pagtaas kaysa nakaraang buwan, Hunyo(737 katao) at 42 beses na higit pa kaysa noong Mayo(1,812 katao).

 

Ang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KDCA) ay bumili ng karagdagang gamot para sa COVID 19 at plano na mabilis itong matustusan sa loob ng buwang ito. Magsisimula na ang pagbabakuna laban sa COVID 19 sa Oktubre.

 

Ang mga grupo na may mataas na panganib, tulad ng mga matatanda na higit sa 65 taong gulang, mga taong immunocompromised, at mga pinapasok sa mga pasilidad tulad ng mga nursing home, ay maaaring mabakunahan nang libre. Ang mga miyembro ng publiko na higit sa 12 taong gulang na hindi kasama sa isang grupo na may mataas na panganib ay kailangang magbayad para sa pagbabakuna.

 

Pinayuhan ng pamahalaan ang publiko na kumuha ng angkop na reseta mula sa pinakamalapit na institusyong medikal kung mayroon silang sintomas ng COVID 19, tulad ng ubo at lagnat, at magpahinga ng sapat hanggang sa sila ay gumaling.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자넷 시민기자최근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6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치료제 공급량을 늘리고 자가검사키트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국민들에게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전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유행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이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 감시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첫째 주(875명)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다가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달 첫째 주에는 861명이 신고돼 2월 수준 유행을 보이고 있다.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달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이었고 이달 첫째 주까지 5.8배 규모로 불어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 1만2천407명의 65.2%(8천87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50∼64세가 18.1%(2천251명), 19∼49세가 10.3%(1천283명)의 순이었다.

 

대개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여름철에도 유행해왔다. 질병청은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표본감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달 둘째 주 13.6%에서 이달 첫째 주 39.2%로 4주 연속 상승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환자가 93.8%를 차지해 기존 의료체계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와 자가검사키트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질병청은 지난달 시도 보건소와 병원, 약국에 코로나19 치료제 7만6천43명분을 공급했다. 직전 달인 6월(737명분)보다 약 103배, 지난 5월(1천812명분)보다는 약 42배로 치료제 공급량이 늘어난 것이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치료제를 추가 구매해 이달 내로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과 같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본인이 접종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처방을 받고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권고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운영 및 백일장 대회 개최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 9월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 진행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작은사랑성남지역 아동센터에서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28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프리미엄 수제 화과자 공방 ‘서화연’의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화과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색의 반죽과 앙금을 사용해 직접 화과자를 빚었다. 이어 마지팬 도구와 모양틀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동물 3종, 꽃·과일 3종 등 총 6가지 디자인을 완성 했다. 완성된 화과자는 개별 박스에 포장하고, 전통 매듭법을 이용한 보자기 포장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추석이라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이천시가족센터, 10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 램을 준비했다. ■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며, 꼬지전·산적·호박새우전 등을 함께 만든다. 신청은 9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준비물은 앞치마이며, 문의는 사업3팀(☎ 031-631-2267)으로 하면 된다. ■ 컴퓨터 주말반 교육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주말반’도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 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센터 3층 디지털교육장에서 열린다. 엑셀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외국인주민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 하다. 문의는 사업3팀(☎ 031-631 226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