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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기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이중언어 교육 강화와 다양한 언어와 문화 접하는 기회 확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12회 경기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지난 28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인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확대해 글로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말하기 대회는 9월 초 동영상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 통과한 학생 20명(초 10명, 중 10명)이 ▲교내 급식시간 문화차이 ▲자신과 어머니의 꿈 ▲한국 생활 적응기 ▲한국의 음식문화 등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준비한 주제를 한국어로 먼저 발표하고, 이어서 부모의 모국어인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발표했다. 지난 대회와 달리 가나어(아칸어), 방글라데시어, 파키스탄어(우르두어) 등 소수 언어를 구사하는 학생도 있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원일초 김스웨틀라나(초등부), 평택청담고 유스벡(중등부) 학생이 수상했고, 금상은 정교초 김천성(초등부), 원곡고 김동림(중등부)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은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고 전국대회 수상자는 ‘LG다문화학교 언어과정’에 참여해 이중언어 능력을 계발할 기회가 주어진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 학생들은 뛰어난 이중언어능력과 상호문화 이해력을 바탕으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강점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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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추진을 위한 ‘보듬매니저 양성교육’ 실시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여성가족부 사업인 ‘온가족보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듬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여성가족부가 2024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을 포함해 다양한 가족들에게 상담, 사례관리, 자조모임,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 지원 사업이다. 보듬매니저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직접 지원하는 돌봄 전문가로서, 학습지도, 심리·정서 지원, 생활 도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양성교육은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총 2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온라인 교육(18시간)과 가족센터 자체 교육(8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보듬매니저들은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성시 내 아동 돌봄 및 가족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보듬매니저 채용을 통해 안성 지역 내 돌봄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내 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 진행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10시,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관심 분야에 따라 매칭된 평택 생활권 대학생 10명,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이 참여했다. 매칭된 멘토와 멘티는 참여동기를 공유하고 한해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와 멘티는 이날부터 학습지도, 심리 정서 지원 등 주 1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문화 체험 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센터는 사전행사로 멘토 대상 멘토링 사전교육을 진행해 멘토가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옆 강의실에서는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전략검사 기반 결과 해석 활동을 진행해 향후 멘티의 학습 방향 설정 및 자기주도학습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생활 선배인 멘토들이 1년 동안 멘티들을 잘 이끌어주어 멘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멘티들도 멘토를 잘 따라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배우기를 바란다”라며 멘토링 참여자를 격려했다.

안성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 생활꿀팁 바구니 ‘꿀단지 1기’ 프로그램 중장년 참여자 모집

안성시가 위탁 운영하는 안성시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가 중장년 1인가구(40~64세)를 대상으로 ‘생활꿀팁 바구니-꿀단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생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꿀팁을 배우고, 직접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실용적인 정보 습득뿐만 아니라, 참가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마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안성시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