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두꺼비집부댸찌개 영통점(대표 양희현)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2013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버드내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식사지원을 실천하며, 10년 넘게 이어온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 양희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한 어르신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의 꾸준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의미 깊은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희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은 최근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랜 기간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점포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공식 인증된 점포를 말한다. 두꺼비집부대찌개 영통점은 이러한 백년가게 선정과 함께,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