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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nefits of supporting oil taxes for light vehicles will increase.

경차 유류세 지원 혜택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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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vernment decided to decided to increase the oil tax refund limit for light vehicle fuels from 200,000 won to 300,000 won per year from 2022 in order to induces energy saving and ease the burden of fuel costs for the middle-class and self-employed people.


When the owner of one light vehicle in a family purchases light vehicle fuel through an oil purchase card, taxes imposed on gasoline, diesel and LPG can be saved up to 300,000 won per year.


The owner of the light vehicle and the family living together on the resident registration table must own not more than one light passenger car or light van each.

In order to receive an oil tax refund for light cars, you should use oil purchase cards which can be issued from Lotte, Shinhan, and Hyundai Card companies.


Since the credit card company deducts the refund amount from the oil payment amount and charges the card payment, the owner of the light vehicle does not have to apply for a refund separately.


The National Tax Service said it will conduct various advertisements such as sending mobile notice to light vehicle owners YouTube, and SNS so that more light vehicle owners can benefit. It also said it will operate a separate counseling team.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정부는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 중산서민.자영업자 등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22년부터 경차연료의 유류세 환급 한도액을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액'하기로 하였다.


1세대 1경차 소유자가 유류구매카드를 통해 경차연료를 구입하는 경우 휘발유.경유.LPG에 부과된 세금을 연간 30만 원 한도로 절약할 수 있다.


경차 소유자와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이 경형승용차 또는 경형승합자만 각 1대 이내로 소유하여야 한다.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롯데,신한,현대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가 유류결제금액에서 해당 환급액을 차감하고 카드대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경차 소유자가 별도로 환급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


국세청은 보다 많은 경차 소유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차소유자에게 모바일 안내문 발송과 유튜브.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실기하고 전담 상담팀도 운영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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