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aano magpadala ng fax kapag nagmamadali

급할 때 팩스(fax) 보내는 방법 정리

865078706.jpg

 

Sa ating pang-araw-araw na buhay, minsan kailangan nating magpadala ng fax ng nagmamadali. Narito ang mga lugar at paraan upang magpadala ng mga fax.


1. Sa Sentro ng Kumunidad at Sentro ng administratibong pang-kapakanan, walang bayad ang pag-print at pag-fax mula 9:00 hanggang 18:00 tuwing araw ng trabaho, at mayroong makina na nagbibigay ng serbisyong sibil. Ang ilang mga sentro ng komunidad ay ginagawa ito at ang ilan ay hindi, kaya magandang ideya na magtanong sa pamamagitan ng telepono bago bumisita.


2. Ang tanggapan ng koreo(post office) ay maaaring magpadala ng mga fax na may bayad kung ito ay isang post office na humahawak ng mga serbisyong pinansyal at postal sa parehong oras. Paano gamitin, punan ang aplikasyon para sa fax, at ang pinakamababa na bayad ay 500 won bawat pahina at 200 won sa bawat karagdagang pahina.

 

3. May isang lugar na tinatawag na Sento ng pangkalahatang impormasyon sa pahingahan sa tabi ng kalsada. Ang mga kaukulang pasilidad gaya ng paggamit ng kompyuter(PC), pag-photocopy, pag-fax, pag-charge ng cell phone, mga tawag sa telepono, at impormasyon sa paglilibot ay may mahusay na kagamitan, upang mabilis kang makapagsagawa ng mga bagay sa mga paglalakbay para sa negosyo(business trip) o paglalakbay. Hindi ito naka-lagay sa lahat ng mga lugar ng pahingahan, kaya kailangan mong suriin ito.


4. Mobile Fax I-download ang app na tinatawag na "Mobile Fax" sa iyong cellphone. I-download ang app → Buong pahintulot → Bagong pagpaparehistro ng numero ng cellphone → Pag-beripika ng numero ng cellphone → Ipasok ang numero ng fax → Maglakip ng larawan/dokumento → Magpadala ng fax, at inirerekomendang suriin ang pagtanggap pagkatapos ng humigit-kumulang 15 minuto. Kung matagumpay na dumating ang fax, maaari mo ring tingnan ang kasaysayan ng pagtanggap ng fax.


5. Maaari kang magpadala ng mga fax nang libre sa pamamagitan ng enfax Internetfax.


Magagamit din ang iba pang malalaking stationery center(sentro ng gamit sa pangsulat) at aklatan. Para sa personal na impormasyon dapat tanggalin ang huling dokumento na ginawa.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가날루우테스 시민기자ㅣ평소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씩 급하게 팩스를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긴다. 팩스를 보내는 곳이나 방법을 소개한다.


1.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는 평일 근무시간 9시~18시까지 프린트와 팩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무인민원발급기도 있다. 주민센터마다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가면 좋다.


2. 우체국은 금융업무와 우편업무를 동시에 취급하는 우체국이라면 팩스 발송이 유료로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fax 이용 신청서 작성 하고 수수료 최소 1매 500원 추가는 1매 200원이다.


3. 고속도로 휴게소에 종합 안내소라고 있는 곳이 있다. pc사용, 복사, 팩스, 핸드폰 충전, 전화, 관광안내 등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출장 중, 여행 중 급히 해결할 수 있다. 모든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4. 모바일팩스 휴대폰에 "모바일팩스"라고 하는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앱 다운→전체동의→휴대폰번호 신규 가입→휴대폰 번호 인증→팩스번호 입력→사진/문서 첨부→팩스발송, 발송 완료 후 15분 정도 지나서 수신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팩스가 잘 도착하면 팩스 수신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5. 엔팩스 인터넷팩스를 통해 무료로 팩스를 보낼 수 있다.


그 외 대형 문구센터, 도서관도 가능하다. 개인 정보를 위해서 마지막 문서작업등은 삭제해야 한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평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2년 연속 추진

양평군은 다문화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씩 연 1회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2년 연속 시행하여 총 301명의 다문화자녀들에게 교육 활동비를 지원했다. 사업 대상은 7~18세 다문화가정의 한국 국적 자녀로, 재학생 뿐 아니라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목표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녀의 진로 탐색과 학업 지속을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사업을 매개로 양평군 가족센터에 신규 등록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접근과 혜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 사업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부모의 교육적 참여를 높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아울러 지역사회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시군 동아리 경연대회서 잇달아 수상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취업지원 ‘리크루팅 데이’ 2차 모집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