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kaligtasan Sinasabing ang pinakakasiya-siyang bahagi ng mga dayuhan na naninirahan sa Korea ay ang seguridad. Ang Korea ay may mahusay na nabuong kultura sa gabi, kaya medyo maganda ang seguridad. Maaari kang malayang gumala o lumabas sa mga lansangan hanggang sa hatinggabi o madaling araw. Gayundin, sa kaso ng paghahatid ng parsela, sa Korea, kung walang tatanggap, ito ay iiwan sa pintuan. Pangalawa, maginhawang pampublikong transportasyon Ang mura at maginhawang pampublikong transportasyon ay isa ring magandang punto para sa mga dayuhan na manirahan sa Korea. Karamihan sa pampublikong
Ayon sa ‘2020-2040 Population Prospects for Koreans and Foreigners’ na inilabas ng National Statistical Office noong ika-14, inaasahang bababa ang kabuuang populasyon mula 51.84 milyon sa 2020 hanggang 50.19 milyon sa taong 2040. Ang bilang ng mga Koryano ay bababa mula 5.03 milyon ngayong taon hanggang 49.92 milyon sa susunod na taon, at tinatayang ang 50 milyon ay babagsak sa unang pagkakataon sa susunod na taon. Ang mga dayuhan ay bumubuo ng 4.5% ng kabuuang populasyon, mula 1.7 milyon noong 2020 hanggang 2.16 milyon sa taong 2040. Ang bilang ng mga dayuhan ay bababa sa 1.7 milyon, 1.62 mi
Kung kailangan mo ng impormasyon sa paglalakbay at hindi sigurado kung ano ang gagawin kung kailangan mo ng tulong dahil sa abala sa isang destinasyon ng turista, maaari mong gamitin ang serbisyo ng impormasyon sa turismo '1330' na pinamamahalaan ng Korea Tourism Organization(Organisasyon ng Turismo ng Korea). Ang solusyon sa paglalakbay sa Korea na '1330' ay nagbibigay ng iba't ibang impormasyon sa paglalakbay sa loob ng bansa sa mga lokal at dayuhang turista sa tamang oras. Bilang karagdagan, magagamit ang serbisyo sa kabuuang walong wika hindi lang sa Korean, kabilang din ang English, Japa
Inihayag ng Ministri ng kultura,Palakasan at Turismo((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t Organisasyon ng Turismo ng Korea(Korea Tourism Organization) na maglalabas sila ng kupon ng diskwento para sa akomodasyon sa buong bansa. Plano ng Ministri ng kultura,Palakasan at Turismo((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t Organisasyon ng Turismo ng Korea(Korea Tourism Organization) na magbigay ng mga kupon na maaaring may diskuwento mula 20,000 hanggang 30,000 won kapag nagpareserba ng mga lokal na akomodasyon sa pamamagitan ng online sa 49 na ahensya para sa paglalakbay. Ang mga kupon
Dapat nating itapon nang maayos ang mga basurang nalilikha sa ating pang-araw-araw na buhay. Sa bawat piraso ng basura, ang bagay na pumapasok sa isip natin "Paano ko ito itatapon?". Kabilang ito ngayong araw sa matututunan natin kung paano itapon ang mga bumbilya(fluorescent lamp). Ang mga bumbilya(fluorescent lamp) ay nagagamit o napapalitan, kaya ang tagal ng buhay o tagal ng paggamit ay may hangganan kapag ginamit ang mga ito. Maaaring isipin ng ilang tao na isa o dalawang bumbilya(fluorescent lamp) lang ito, kaya ayos lang na hawakan ang mga ito nang walang ingat, ngunit ang pagtatapon n
Inanunsyo ng gobyerno na magsisimula na ang aplikasyon at pagtanggap ng "Proyektong pang-emerhensiyang suporta para sa mga gastos sa pangangalaga ng pamilya dulot ng COVID-19." Sa pamamagitan nito, makakatanggap ng 50,000 won bawat araw para sa bakasyon sa pangangalaga ng pamilya(family care leave), hanggang 10 araw bawat manggagawa, para sa mga manggagawang kumuha ng bakasyon sa pangangalaga ng pamilya(family care leave) para alagaan ang isang pamilyang nahawaan ng COVID-19 o para alagaan ang kanilang mga anak na nasa ikalawang baitang o mas bata pa sa elementarya dahil sa pagkaalintana, pag
Mula sa ika-21, ang mga nabakunahan laban sa COVID-19 ay malilibre sa pagbubukod sa sarili kapag papasok mula sa ibang bansa. Ang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 ay nag-anunsyo noong ika-20 na aalisin nito ang obligasyon ng pagbubukod sa sarili para sa mga manlalakbay mula sa ibang bansa na nakakumpleto ng mga pagbabakuna sa Korea at sa ibang bansa at nairehistro ang kanilang kasaysayan ng pagbabakuna mula ika-21. Ang mga nakakumpleto ng pagbabakuna na hindi kasama sa pagbubukod sa sarili ay ang mga nakatanggap ng pangalawang bakuna (isang beses para sa Janssen) sa loo
Ang National Tomorrow Learning Card ay isang card na sumusuporta sa mga gastos sa pagsasanay, atbp. upang ang mga tao ay makapagsagawa ng bokasyonal na pagsasanay sa pagpapaunlad ng kakayahan sa kanilang sarili. Sinusuportahan ng National Tomorrow Learning Card ang mga gastos sa pagsasanay ng 3 hanggang 5 milyong won bawat indibidwal upang makatanggap ng bokasyonal na pagsasanay. Ang mga kwalipikasyon para mag-apply para sa National Tomorrow Learning Card , △Walang trabaho na higit sa 15 taong gulang na nag-aplay para sa isang trabaho, △Nakaseguro sa mga kumpanyang napapailalim sa priyoridad
Sa ating pang-araw-araw na buhay, minsan kailangan nating magpadala ng fax ng nagmamadali. Narito ang mga lugar at paraan upang magpadala ng mga fax. 1. Sa Sentro ng Kumunidad at Sentro ng administratibong pang-kapakanan, walang bayad ang pag-print at pag-fax mula 9:00 hanggang 18:00 tuwing araw ng trabaho, at mayroong makina na nagbibigay ng serbisyong sibil. Ang ilang mga sentro ng komunidad ay ginagawa ito at ang ilan ay hindi, kaya magandang ideya na magtanong sa pamamagitan ng telepono bago bumisita. 2. Ang tanggapan ng koreo(post office) ay maaaring magpadala ng mga fax na may bayad kun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이남형)는 최근 영남권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9일 성금 500만 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성금은 4월 2일부터 7일까지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성금 전액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 생계지원과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회복 활동에 사용된다. 이남형 협의회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 조속한 피해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탈북민을 돕기 위한 통일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나물과 생김이 유사한 독초를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한 후 장염증상 등을 호소하는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독초 등을 섭취하고 복통 증상 등을 호소하는 사례는 총 41건이며, 그 중 3~6월에 신고된 건이 33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등 봄철에 신고가 집중되고 있다. 봄철에 독초 섭취에 의한 중독에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꽃이 피기 전에 잎 또는 뿌리만으로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봄철 대표적인 독초로는 미국자리공, 삿갓나물, 동의나물, 은방울꽃, 털머위 등이 있다. (더덕 vs 미국자리공) 도라지, 인삼 등과 비슷한 덩굴성 다년초인 ‘더덕’은 뿌리가 가로로 주름져 있지만, ‘미국자리공’의 뿌리는 주름지지 않고 매끈하며, 굵은 뿌리에서 자주색 줄기가 나오며 향기가 없다. (우산나물 vs 삿갓나물) 독초인 ‘삿갓나물’은 뿌리를 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하는 ‘우산나물’과 유사한 식물로, 우산나물은 잎의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며, 잎이 깊게 2열로 갈라진 반면, 삿갓나물은 줄기 끝에 잎의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는다. (곰취 vs 동의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