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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olve the problem of laundry smell in summer

여름철 빨래 쉰내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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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hot summer, we  sweat a lot and do laundry frequently. When we I do the laundry, it sometimes smells because of the wrong way of doing the laundry. This is because of bacteria in the fabric of clothes. This bacteria, called Moraxella, is a relatively common bacteria that can live on human skin and can be found in living spaces, which causes laundry to smell. 


There is a way to get rid of the bad smell and mold on the clothes from the laundry.


Pour water enough to cover the laundry in a plastic bag and add one spoon of among soda, oxycline, and oxygen-based bleach.


After rubbing it well, microwave it for 5 minutes. After that, soak it for 30 minutes to an hour and rinse it with water to remove the smell.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나 빨래를 자주하게 됩니다. 빨래를 하다 보면 잘못된 빨래 방법으로 가끔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이는 옷 섬유 속에 생긴 세균 때문입니다. 


'모락셀라'라는 이 박테리아는 비교적 흔한 세균으로 사람 피부에도 살 수 있고 생활 공간에도 있는 세균인데, 이 세균으로 인해서 빨래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빨래에서 나는 쉰내와 옷에 핀 곰팡이까지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비닐봉지에 빨랫감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주고 과탄산소다, 옥시크린, 산소계 표백제 중 하나를 한 숟가락 넣어줍니다. 


잘 주물러 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 5분 돌려줍니다. 그 후 30분에서 한 시간까지 불려준 뒤 물로 헹궈주면 냄새가 싹 제거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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