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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따라 길따라, 초등생 다문화자녀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투어’

 

한국다문화뉴스 김관섭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12월 10일,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등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다문화자녀 및 외국인자녀가 한국 잡월드에 방문하여 직접 직업체험을 참여함으로써 유형별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진로의식 및 근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진로정체감은 초등학교 시기부터 형성되지만 다문화가족 자녀의 경우, 부모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워 다각도의 구체적인 진로탐색의 기회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다문화자녀 및 외국인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본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계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실내에서 수업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아쉬움을 보완하여 자녀들이 직접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직업체험관인 한국 잡월드와 연계하여, 실제 직업과 유사한 직업현장에서 역할을 통해 업무체험이 진행되는 직업실무체험에 참여하며 보다 깊은 수준에서 진로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직업체험 이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다 함께 어린이 오페라뮤지컬 <판타지아 시즌2>를 관람하였다.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무대·공간디자인·연출·배우 등의 예술형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담당자는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진로에 대해 색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획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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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겨울방학 둥근 놀이터 캠프 진행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천시가족센터, 2026년 이용자 욕구조사 실시

이천시가족센터가 2026년 사업 운영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이용자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족 구성원의 실제 요구를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천시가족센터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약 일주일간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용자 욕구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은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링크 또는 QR코 드를 통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가족지원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사전 단계로, 가족 교육·상담·돌봄·문화 프로그램전반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문은 단순 만족도 조사를 넘어, 실제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서비스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사업 운영을 넘어 이용자 중심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조사에 참여한 시민 중 일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천시가족센터는“향후 가족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성료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의 종강식을 진행하고, 연간 추진해 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한국 사회·역사·문화 이해 교육을 제공하여, 아동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2025년 한 해 동안 본 사업에는 연 2,869명의 아동이 참여하였으며, 정규 기초학습반 운영과 더불어 올해는 중도입국자녀반을 신규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중도입국자녀반은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의 생활 환경과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국어 기초, 교과 연계 학습, 문화 이해 활동을 병행한 통합적 교육 운영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학습 자신감과 학교 생활 적응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