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사회

김경선 여가부 차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현장 방역 점검

 

KakaoTalk_20210801_130628359_05.jpg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오는 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으로 소관시설 장관책임제가 도입됨에 따라 여가부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역 조치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오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른 센터의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살피고, 다문화 가족 지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관계 개선, 한부모·조손가족 대상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통·번역, 방문교육, 사례관리 등도 제공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앞으로도 중대본 등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방역 관련 정보를 다문화가족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를 안전하게 지원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