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7월 한여름 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민들이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경기도 인구 1천 400만을 상징하는 도민 1천400명과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7월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https://www.gg.go.kr)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3일부터 열린이동 민원실 '파란31 맞손카페'를 운영해 '도지사에게 바라는 점'을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