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7.0℃
  • 흐림서울 3.3℃
  • 흐림대전 3.3℃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10.5℃
  • 흐림강화 2.8℃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1.2℃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ข้อกำหนดและเป้าหมายการออกวีซ่า D10, E7

D10, E7비자 발급 요건과 대상

 

ใน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มี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มีวีซ่าหลายประเภทและมีวิธีการยื่นวีซ่าที่หลากหลายและเอกสารที่ใช้ประกอบการขอวีซ่านั้น อาจแตกต่างกันไปขึ้นอยู่กับสำนักงานตรวจคนเข้าเมืองหรือสำนักงานสาขานั้นๆ

 

ยกเว้นแรงงานต่างชาติ นักการทูต ชาวเกาหลีที่อาศัยอยู่ในต่างประเทศ การย้ายถิ่นฐานเพื่อการแต่งงาน วันหยุดทำงาน (H-2) และข้าราชการ วีซ่าที่อนุญาตให้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ำงานในเกาหลี ได้แก่ วีซ่า E7 และวีซ่า D10

 

เดือนเพื่อวัตถุประสงค์ในการหางาน ด้วยวีซ่านี้ คุณสามารถรับค่าฝึกอบรม (เงินเดือน) และฝึกงานระยะสั้นได้

 

วีซ่า E7 เป็นวีซ่าทำงานที่ผู้ที่ต้องการทำงานภายใต้สัญญาในสถาบันของรัฐ บริษัทเอกชน ฯลฯ สามารถขอได้  ต่างจากวีซ่า D10 ตรงที่มีระยะเวลาพำนัก 3 ปี และวีซ่านี้มอบให้กับผู้ที่มีความรู้เชี่ยวชาญและมีทักษะเฉพาะทาง

 

อาชีพสำหรับวีซ่า E7 สามารถแบ่งกว้างๆ ได้เป็น 5 ประเภท และแต่ละอาชีพจะมีรหัสอาชีพ  อาชีพตัวแทน ได้แก่ ▲ผู้เชี่ยวชาญงาน ระดับดีเยี่ยม ▲ผู้เชี่ยวชาญงาน ระดับกลาง▲ผู้เชี่ยวชาญงาน ระดับทั่วไป▲แรงงานที่มีทักษะ และ ▲ผู้เชี่ยวชาญอิสระ FTA

 

 หากต้องการออกวีซ่า E7 คุณต้องมีคุณสมบัติตรงตามเงื่อนไขข้อใดข้อหนึ่งต่อไปนี้:  ▲มีวุฒิการศึกษาระดับปริญญาโทขึ้นไปในสาขา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อาชีพนั้นๆ (รวมถึงปริญญาโท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ด้วย)

 

▲สำเร็จการศึกษาระดับปริญญาตรีในสาขาที่เกี่ยวข้องและมีประสบการณ์อย่างน้อย 1 ปีในสาขานั้น (ยอมรับประสบการณ์หลังสำเร็จการศึกษาเท่านั้น) ▲ประสบการณ์การทำงาน 5 ปีขึ้นไป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อาชีพ

 

ในขณะเดียวกัน หากคุณได้รับวีซ่าและได้งานตามปกติ คุณสามารถได้รับสิทธิและการคุ้มครองคนงาน และคุณต้องปฏิบัติตามกฎหมายแรงงานและสัญญาแรงงา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기자ㅣ대한민국은 다양한 외국인 비자 종류와 사증 발급 방법이 있다. 체류자격별 첨부 서류 등이 다르며 출입국사무소나 출장소 명에 따라 제출서류가 달라질 수 있다.

 

외국인노동자, 외교, 재외동포, 결혼이민, 워킹홀리데이(H-2), 공무를 제외하고 외국인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는 크게 E7비자와 D10비자가 있다.

 

D10 비자는 일반구직 D-10 visa가 있어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만이 이 비자를 발급받아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구직에 성공하면 E1~E7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D10비자는 구직을 목적으로 6개월 체류를 허가해주는 비자로, 해당 비자를 발급받아 연수비(급여)를 받고 단기 인턴을 할 수 있다.

 

국내 학사를 졸업한 자로써 구직 점수표 상 60점 이상인자가 비자 발급 자격에 해당되며, 1회 체류 기간은 6개월로 연장은 불가능하다.

 

E7비자는 공공기관, 사기업 등과 계약에 따라 근로를 하려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취업비자이다. D10비자와 달리 체류기간이 3년이며, 전문적인 지식, 기술, 기능을 가진 자가 받는 비자이다.

 

E7비자의 직종은 5가지로 크게 구분될 수 있으며 각 직종마다 직종 코드가 있다. 대표적은 직종으로는 ▲전문인력 ▲준전문인력 ▲일반기능인력 ▲숙련 기능인력 ▲FTA독립전문가이다.

 

E7비자를 발급 받는 조건은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도입 직종과 관련 있는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외국 석사 포함) ▲관련있는 분야 학사학위, 1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졸업 후 경력만 인정) ▲도입 직종 관련 5년 이상 근무 경력이다.

 

한편, 정상적으로 비자 허가를 받고 취업하면 근로자 권리와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 노동법과 노동계약을 준수해야 한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심폐소생교육 진행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025년 11월 12일(수) 센터 내에서 결혼이민자 27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기본 개념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수원소방서의 소방관이 직접 교육하여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대처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하였으며, 한국어가 서툰 대상자들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병행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들은 애니(Annie) 인형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훈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설명이 어려웠지만 화면 자료와 직접 실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명 존중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수원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

양평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국내적응 프로그램 성료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2025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적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7일 진행된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지평장공장 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식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올해 국내 적응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상반기에는 △공예박물관 관람 및 김치 만들기 △강릉 오죽헌 탐방을 통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를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의 지원으로 진행된 한국어 수준별 로컬푸드 요리체험 △여주 목아박물관 방문 △경기공예페스타 가죽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

광양시가족센터, 다문화부부 위한 합동결혼식 열어

전라남도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4일 금호동 백운플라자 레스토랑에서 경제적 사정이나 여건상 예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부부 두 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결혼식은 광양창의예술고등학교 관현악부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재윤 소장의 주례와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양시립합창단 서지명 테너의 축가와 신부의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공연이 더해져 서로의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가 펼쳐졌다. 주례를 맡은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결혼은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약속”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부부들에게 평생의 행복으로 남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이 다문화부부에게 소중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