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กระทรวง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ทางเพศ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ขยาย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คนเดียว...จ่ายค่าเลี้ยงดูจนถึงมัธยมศึกษาปีที่6

여가부,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한다…고3까지 양육비 지급

 

กระทรวง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ทางเพศ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ตัดสินใจขยาย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ในปีนี้ เช่น การเพิ่มเป้าหมายใน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 และ เพิ่มราคาหน่วยสนับสนุน

 

เพื่อให้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สามารถเลี้ยงดูลูกใน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ที่มั่นคงมากขึ้น ตามข้อมูลของกระทรวงความเสมอภาคทางเพศและครอบครัว ตั้งแต่เดือนนี้ เป้าหมายของการออกใบรับรอง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 และ 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จะขยายออกไป

 

ประการแรก มาตรฐานรายได้สำหรับการออกใบรับรอง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 และ 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 ลดลงต่ำกว่า 63% จาก 60% ของรายได้ระดับกลางมาตรฐาน รายได้มัธยฐาน 63% อยู่ที่ 2.32 ล้านวอนสำหรับครัวเรือน 2 คน และ 2.97 ล้านวอนสำหรับครัวเรือน 3 คน

ค่าเลี้ยงดูเด็กซึ่ง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เฉพาะเด็กอายุต่ำกว่า 18 ปีเท่านั้น สามารถสมัครได้จนถึงเดือนธันวาคม ของปีที่ลูกเรียนชั้นมัธยมศึกษาปีที่ 3 หากกำลังศึกษาอยู่ในโรงเรียนมัธยมศึกษาตอนปลาย

ราคาหน่วย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

 

สำหรับครอบครัวที่มีพ่อแม่คนเดียวก็จะเพิ่มขึ้นเช่นกัน จำนวนเงิน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สำหรับครอบครัวที่มีรายได้ต่ำ และ 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ซึ่งถูก กำหนดไว้ที่ 200,000 วอน ต่อเดือนตั้งแต่ปี 2019 จะเพิ่มขึ้น 10,000 วอน เป็น 210,000 วอน ต่อเดือนจากปีนี้

 

จำนวนเงินสนับสนุน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เลี้ยงดูเด็กสำหรับ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ของเยาวชนอายุต่ำกว่า 24 ปี (ต่ำกว่า 65%) จะเพิ่มขึ้นจาก 350,000 วอนต่อเดือนเป็น 400,000 วอนสำหรับเด็กทารกอายุ 0-1 ปี

การสนับสนุนความมั่นคงของที่อยู่อาศัยจะได้รับการเสริมสร้างเพื่อให้ครอบครัวผู้ปกครองเดี่ยวที่มีรายได้ต่ำสามารถเลี้ยงดูลูก ๆ

 

ของพวกเขาอย่างปลอดภัยและเตรียมความพร้อมสำหรับการพึ่งพาตนเอง

ดังนั้น ระยะเวลาในการเข้า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เพียงคนเดียว 122 แห่งทั่วประเทศจะขยายออกไป และการจัดหาที่อยู่อาศัยให้เช่าแบบครอบครัวอาศัยร่วมกัน เช่น บริษัทที่ดินและที่อยู่อาศัยเกาหลี (LH)

 

เพื่อวางรากฐานสำหรับการพึ่งพาตนเองของชุมชนแม้หลังจากออกจาก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เพียงคนเดียวระยะเวลาการเข้าใช้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นับสนุนการคลอดบุตรเพิ่มขึ้นจาก 1 ปีเป็น 1 ปีเป็น 6 เดือน, 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นับสนุนการเลี้ยงดูบุตรเพิ่มขึ้นจาก 2 ปีเป็น 3 ปี, 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นับสนุนการใช้ชีวิตเพิ่มขึ้นจาก 3 ปีเป็น 5 ปี การจัดหาที่อยู่อาศัยให้เช่าแบบครอบครัวที่ใช้ชีวิตร่วมกันจะขยายจากหมายเลข 266 (เงินฝากสูงสุด 90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ที่แล้วเป็นหมายเลข 306 (เงินฝากสูงสุด 10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นี้

 

นอกจากนี้ ด้วยการแนะนำกรณีพิเศษสำหรับการตั้งครรภ์และการสนับสนุนการเกิดวิกฤต หญิงตั้งครรภ์อายุต่ำกว่า 24 ปีจะสามารถเข้า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ครอบครัวเดี่ยว (สถานสงเคราะห์การคลอดบุตร) โดยไม่คำนึงถึงระดับรายได้ตั้งแต่ปีนี้และได้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ที่จำเป็นสำหรับการคลอดบุตร

สามารถยื่นใบสมัครได้ เช่น ค่าเลี้ยงดูเด็กใน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คนเดียว ศูนย์สวัสดิการการปกครองอึบ มยอน และดง สิ่ง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ด้านสวัสดิการสำหรับครอบครัวที่มีผู้ปกครองคนเดียว หรือผ่านทางเว็บไซต์ (www.bokjiro.go.kr )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기자ㅣ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원 단가도 인상하는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우선,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완화된다. 중위소득 63%는 2인 가구 기준 232만 원, 3인 가구 기준 297만 원이다.

 

그동안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원하던 아동양육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단가도 인상된다. 지난 2019년 이후 월 20만 원으로 동결됐던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은 올해부터 월 21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된다.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 65% 이하) 대상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은 자녀가 0~1세 영아의 경우 현재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이 자녀를 안전하게 양육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지원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전국 122곳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기간이 연장되고 퇴소 이후에도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택의 보급이 확대된다.

 

출산 지원 시설의 입소 기간은 기본 1년에서 1년 6월, 양육지원시설은 2년에서 3년, 생활지원시설은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택 보급은 지난해 266호(보증금 최대 9000만 원)에서 올해 306호(보증금 최대 1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위기임신·출산 지원 특례 도입을 통해 24세 이하의 위기임산부는 올해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출산지원시설)에 입소해 출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또는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할 수 있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8월 가족사랑의 날 ‘화과자 클래스’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7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가족사랑의 날 3회기 프로그램으로 ‘화과자 클래스’ 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3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 가족이 선정되었다. 행사는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대면 체험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참여 가족들은 동물 모양과 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화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앙 작업을 포함한 전통 화과자 만들기 과정을 통해 가족 간 협동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 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여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다”, “화과자 만드는 시간을 쉽게 접하기 힘든데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 전화(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자녀 정서지원사업 검사ㆍ치료비 지원 안내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자녀 정서지원사업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세부터 13세 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시가족센터 및 협약기관 5개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전화 예약 후 내소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발달검사 및 종합심리검사 비용의 50% 또는 100% 지원과, 언어·인지· 놀이·미술치료 등 치료비의 50%에서 최대 90%까지 지원 하는 것이다. 단,‘우리아이심리지원바우처’ 또는 ‘발달재활바우처’ 를 사용하는 아동은 본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지원사업 관련 예약 상담 및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 전화(031-756-9327, 내선 2 번)으로 하면 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하반기 인권감수성향상교육 성료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각종 인권침해 등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교육을 지난 7월 29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약 20명 내외의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권의 의미부터 인권침해 대처법까지 인권의 전반에 대해 다뤘으며 쉬운 이해와 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관련 영화 장면을 적절히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인권감수성향상교육은 다문화가족 및 이민자 인권 전문가인 홍규호 박사가 진행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더했다. 강의를 수강한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 A씨는 “한국에 와서 인권 침해를 경험하기도 했는데, 오늘 교육을 듣고 만약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