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l 14일 한국다문화뉴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 양념갈비 60kg을 기부했다.
이날 한국다문화뉴스가 기부한 갈비는 버드내복지관에서 수원 관내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며, 선물 전달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사회적 가치실천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후원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다문화뉴스는 2013년 창간하여 올해 5월 미디어 그룹 주식회사 몽드가 인수해 발행 중인 매체로, 다문화 소통지의 역할과 더불어 다문화가정 청소년장학사업, 취약계층 후원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