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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뉴스, 애플리케이션 이름공모전 '애.이.공' 개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한국다문화뉴스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새로 출시하는 다문화 외국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이름 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결과발표는 8월 20일이다. 이름공모전에 선정시 ▲1등 30,000원(1명) ▲2등 10,000원(2명) ▲3등 커피쿠폰(3명)이 상품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이름공모전은 한국다문화뉴스에서 새롭게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을 짓는 것으로, 실시간 뉴스와 다문화,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보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앱의 성격을 나타내면서 카톡, 위챗 등 간단하게 불릴 수 있는 이름을 공모 주제로 하고 있다.

 

신청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현장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 하다. 신청 시 ▲어플명 ▲어플 이름 뜻과 설명 ▲제출자 이름 및 연락처를 이메일로 적어 담당자 이메일(dealynes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정보는 공모전 및 상품 제공을 위하여 수집되며, 해당 목적 달성 후 지체없이 파기 된다. 동의하지 않을 경우 공모전에 참가하지 않음으로써 거부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다문화뉴스 이메일(sdjebo@naver.com)로 하면 된다.

 

 


공모전 유의사항

 

* 최적(안)이 없는 경우 당선작(최우수, 우수, 장려) 전부 또는 일부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선작이라도 최종 사용 여부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 응모는 1인 1점으로 한정하며 본인 작품(표절 등)이 아니거나, 타 공모에 출품한 동일, 유사한 내용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에도 위반 사실이 밝혀진 경우 수상 전면 취소와 함께 상품을 반환해야 합니다.

* 모든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당선작에 대한 일체 권리는 (주)몽드 한국다문화뉴스에 있습니다.

* 심사점수는 공개하지 않으며, 심사결과에 따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시상내역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은 공모 참가자 인적정보 확인, 공모 운영 관련 이용에 있습니다. 

  - 신청자 및 당선자 선정 안내(SMS, e-mail 발송 등에 이용

  - 입상 작품 시상, 입상 작품 활용에 이용

*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범위 및 항목은 성명, 연락처(휴대전화), 이메일 등 입니다.

* 보유 및 이용시간은 정부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일(개인정보 동의 후 공모전 이메일 제출 일을 기준으로 함)부터 보유 목적 달성시 까지 입니다.

* 수집기관 및 부서는 (주)몽드 한국다문화뉴스 관리부입니다.

* 개인정보 수집 동의 거부의 권리를 가지며, 동의하지 않을 경우 공모 응모를 참가하지 않음으로써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참가자가 만 14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 동의를 통해 개인정보 제공 수집, 이용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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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국내적응 프로그램 성료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2025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적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7일 진행된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지평장공장 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식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올해 국내 적응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상반기에는 △공예박물관 관람 및 김치 만들기 △강릉 오죽헌 탐방을 통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를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의 지원으로 진행된 한국어 수준별 로컬푸드 요리체험 △여주 목아박물관 방문 △경기공예페스타 가죽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

광양시가족센터, 다문화부부 위한 합동결혼식 열어

전라남도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4일 금호동 백운플라자 레스토랑에서 경제적 사정이나 여건상 예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부부 두 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결혼식은 광양창의예술고등학교 관현악부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재윤 소장의 주례와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양시립합창단 서지명 테너의 축가와 신부의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공연이 더해져 서로의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가 펼쳐졌다. 주례를 맡은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결혼은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약속”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부부들에게 평생의 행복으로 남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이 다문화부부에게 소중한 추

양평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당당한 나 만나기!’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한국 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 당당한 나 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결혼이민여성 6명이 참여해 △개인 강점과 장점을 탐색해 자존감을 높이는 세션 △‘1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제작 △아로마 명상 테라피를 통한 내면의 평화와 소통 능력 강화 △‘건강한 나를 위한 요리 꿀팁!’ 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이해와 미래설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